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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마포 청년정책네트워크' 2023년 청년 위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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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마청넷)에서 다가오는 42()까지 마포구의 지역 특성과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청년 정책의 발굴·시행을 위해 '마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으로 활동할 2023년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 마청넷은 마포 청년들이 모여 더 나은 마포를 만들기 위해 청년 정책을 제안하는 청년참여기구로, 2020년 결성되어 매년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년자율예산제-자치구숙의형에 정책제안서를 제출하고 있다. 2021년에 제출해 채택된 정책제안서를 기반으로 2022년에는 마포 청년 1인 가구 이사지원 '마포손길', 마포 지역 기반 문화예술 청년 창작가 네트워크 조성 사업 '필 더 블랭크', 청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 마포 '제로마포' 사업이 실행된 바 있다.

또한, 2022년에는 '마포 저활력 청년 가구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 '마포 청년 생활체육 진흥 프로젝트 '짐 마켓' 등 두 건의 정책제안서를 제출했으나 아쉽게도 채택되지는 못했다. 해당 사업 담당자 측은 올해는 마포구 주민참여예산 방식과 같은 정책 제안 창구를 활용하여 수시로 정책 제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더욱 효과적인 활동 계획을 밝혔다.

마포구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이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며, 포스터 내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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