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본교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디즈니·픽사 크리에이터를 만나다!’ 행사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31일(수), 본교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피터 손(Peter Sohn)감독 및 이채연 애니메이터와 본교 학우들 간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피터 손 감독과 이채연 애니메이터는 제76회 칸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신작 <엘리멘탈(ELEMENTAL)>(2023)을 제작했다. 이번 특별한 만남을 준비한 본교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상디자인 전공 김지윤 교수는 “디즈니⋅픽사가 전례 없이 특정 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이런 시간을 마련해, 우리 학생들에게 아주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본교 서울캠퍼스 홍문관(R동) B4층 가람홀에서 오는 5월 31일(수) 13시 50분부터 15시까지 진행된다. 또 홍문관(R동)로비에 마련된 <엘리멘탈> 포토부스에 피터 손 감독과 이채연 애니메이터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사전에 포스트잇으로 남기는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본교 영상·애니메이션 학부 A 학우는 “이번 행사가 서울에서 진행되는 이유에 공감하지만 애니메이션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더 많은 본교 세종캠퍼스 영상·애니 학우들이 거리상의 이유로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라고 말하며 “실시간 스트리밍이나 녹화본이 제공되면 더 많은 학우들이 강연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바람을 표현했다.

행사 신청은 구글폼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350명으로 입장이 제한될 예정이다. 또한 참석하는 모든 학우들에게 강연 후, <엘리멘탈> 극장 관람 티켓을 (1인 1매) 배부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홍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하단영역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