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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의 날’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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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월 7일은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대기의 날(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 skies)’로, 우리나라가 제안해 지정된 첫 유엔(UN) 공식 기념일이다. 약칭 ‘푸른 하늘의 날’이라고도 불리는 이 기념일은 대기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동시에 청정대기를 위한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지정됐다.

 

▲8월 25일(금) 아침 하늘
            ▲8월 25일(금) 점심 하늘
▲8월 25일(금) 저녁 하늘
▲8월 25일(금) 저녁 하늘

【8월 25일(금)대기질 지수: 58(보통)】

본래 기자가 실험실을 기획했던 의도는 최근 보기 힘들어진 청명한 하늘 사진을 지면에 실어 독자들에게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제공하고, 동시에 맑은 하늘의 소중함을 제고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기자는 지난 한 달간 ‘대기질 지수 좋음’을 보기 위해 수시로 날씨를 확인하는 등 애써봤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더욱더 청명한 하늘 사진을 지면에 싣지 못해 아쉬움은 남지만, 독자들에게 대기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알릴 기회가 되겠다고 생각하며 애써 아쉬움을 달래본다.

 

대기 오염 저감을 위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3가지 노력들이다.

▲학교 앞 버스 정류장
▲학교 앞 버스 정류장

1. 대중교통 이용

자가용이나 택시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우리나라는 특히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자.

▲인문사회관(C동) 2층 쓰레기통
▲인문사회관(C동) 2층 쓰레기통

2. 철저한 분리수거

철저한 분리수거는 소각되는 쓰레기를 줄여 대기 오염을 줄일 수 있다. 조금은 번거롭더라도 꼼꼼하게 분리수거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인문사회관(C동) 카페 앞 안내문
▲인문사회관(C동) 카페 앞 안내문

3.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일회용품은 소각 과정은 물론 생산 과정에서도 대기 중에 유해 물질을 배출한다.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은 줄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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