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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현대자동차·기아, 산학협력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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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서종욱 총장과 현대자동차·기아 CTO 김용화 사장의 협약식 기념 촬영/ 출처: 본교 기획처 홍보실
▲본교 서종욱 총장과 현대자동차·기아 CTO 김용화 사장의 협약식 기념 촬영/ 출처: 본교 기획처 홍보실

본교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현대자동차·기아와 손을 잡았다. 지난 8월 11일(금),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체결식에는 본교 서종욱 총장과 현대자동차·기아 최고기술경영자(이하 CTO) 김용화 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본교와 현대자동차·기아는 △미래 모빌리티 관련 인력 교류 및 공동연구 △디자인·엔지니어링 분야 협력 및 교육 등을 추진한다. 서종욱 총장은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는 홍익대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기업인 현대차·기아와의 협력은 이 분야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기아 CTO 김용화 사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상호 간 협력이 확대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주요 대학들과 협력해 △산학연 공동연구 △기술교육 프로그램 △연구장학생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요 분야별 공동연구소를 설립해 차세대 기술 개발 및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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