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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관(R동) 법학도서관 일반열람실, 공동학습실 및 노트북 열람실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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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관(R동) 8층 법학도서관 입구
▲홍문관(R동) 8층 법학도서관 입구

 

 9월 11일(월), 홍문관(R동) 8층 법학도서관 일반열람실이 공동학습실과 노트북 열람실로 재탄생했다. 열람실을 지난 2월부터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 6개월 간의 공사를 거친 끝에 학우 곁으로 돌아왔다.

법학도서관 공동학습실은 학술적 목적의 토론과 세미나, 공동학습연구 등을 진행할 수 있는 4개의 실로, 각 12좌석씩 총 48석으로 구성돼 있다. 헤이영캠퍼스 앱 내 공간배정 기능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법학도서관 노트북열람실은 자신의 노트북을 사용하여 공부할 수 있는 총 80석 규모의 개인 열람실이다. 다른 도서관 열람실처럼 좌석배정기에서 좌석을 배정받은 후 이용하면 된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중무휴다.

법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학생 이용도와 만족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노트북 열람실 좌석 부족을 호소했던 학우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후에도 출입문과 블라인드 교체, 벽면 도색 등 계속해서 시설 개선을 진행해나갈 것이다. 공동학습실에는 스마트 칠판도 설치할 예정이니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라며 학우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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