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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금융동아리 VO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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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금융동아리 VOERA의 회장 김태영(경영4) 학우를 만나 보았다.

 

Q. 보에라에 대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A. 저희 보에라는 홍익대학교 유일 중앙 금융동아리로, 부원들이 자체적으로 산업과 기업을 선정해 분석하고 투자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동아리명 ‘VOERA’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A. 보에라는 ‘Violet era’에서 따온 이름으로, 성숙한 시장인 ‘Red ocean’과 풍부한 잠재력을 가진 시장인 ‘Blue ocean’의 교집합인 ‘Violet ocean’을 의미합니다.

 

Q. 보에라의 구체적인 활동 내용은 무엇인가요?

A. 앞서 말했듯이, 보에라는 산업과 기업을 선정하여 그에 대한 투자의견을 제시하는 리서치를 주로 진행합니다. 리서치는 금융 분석의 기초라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금융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실무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년 열리는 CFA 협회 주관의 리서치 대회 RC(Research Challenge)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지속적으로 수상하며 역량을 증명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대회를 위해 부원들이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채권, 매크로 등 공부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자율적으로 스터디를 구성하여 공부하는 자율 스터디와 UIC투자 콘서트, DB Gaps, 인포맥스 대회 등 투자 및 리서치 관련 대회들에 매년 참가하고 있습니다.

 

Q. 다른 동아리와는 다른 보에라만의 특징이  무엇인가요?

A. 보에라만의 특징은 ‘가족같은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주 활동인 리서치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3~4번 이상, 하루에 4시간 이상 얼굴을 맞대고 있습니다. 그만큼 끈끈하기 때문에 서로를 더욱 잘 이끌어주고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덕에 동기 및 선배와의 관계가 끈끈해지고, 동아리 활동부터 취업까지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지난 1학기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1학기 활동 중에 ‘선배와의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금융권에 취업한 보에라 출신 선배님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현업에 계신 선배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동아리 내에서 부원끼리 금융권에 대해 탐색할 때보다 더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Q. 보에라에 관심이 있는 본교 학우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홍익대 학우분들! 보에라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보에라는 금융권에 관심이 많고, 활동에 충분한 시간투자가 가능한 학우분들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보에라에 적극 지원해주셔서, 저희와 함께 금융권을 홍익대학교 보에라의 ‘보라빛’으로 물들이는 그날까지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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