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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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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해요? 뉴진스(NewJeans)의 하입 보이(Hype boy)요.”

2022년 우리 모두가 외쳤던 이 문장에 기자는 참신한 생각이 났다. 홍대에서 빛나는 순간을 보내고 있는 학우들은 무슨 노래를 들을까? 이 생각은 기자를 카메라와 함께 캠퍼스로 나가게 만들었다.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는, 다음 수업을 기다리는, 즐겁게 대화하는 학우들에게 추천곡을 받아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보았다. 본교 학우으로 만들어진 플레이‘홍’스트는 음원 사이트 ‘멜론(Melon)’에서 들을 수 있다.

허준하(판화1) 학우: 숨겨진 ‘띵곡’ Khalid의 <Saturday Nights>

윤하린(판화1) 학우: 작업에 많은 영감을 줬던 나플라(nafla)의 <멀로(merlot)>

신채영(판화1) 학우: 들으면 마음이 웅장해지는 DAY6(데이식스)의 <Best Part>

최정우(기계·시스템디자인1) 학우: 멜로디가 좋은 하현상의 <등대>

변재현(기계·시스템디자인1) 학우: 라이브 음원으로 반한 박효신의 <야생화>

황서영(경영2) 학우: 행복할 땐 차분하게, 불안할 땐 안정되게 만들어주는 결(KYUL)의 <다 가진>

A 학우: 좋아하는 여름이 지나가는 아쉬움을 달래줄 Lacuna(라쿠나)의 <언제나 여름>

야쿠르트 Fredit 매니저: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는 신형원의 <개똥벌레>

 

▲플레이'홍'스트 들으러 가기
▲플레이'홍'스트 들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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