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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X동국대 교류전,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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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목)~10일(금) 이틀에 걸쳐 홍익대X동국대 동아리 교류전이 개최됐다. 9일(목) 오후 6시 20분 리그오브레전드 경기에는 홍익대학교 게임 중앙동아리 ExP Play의 ‘악질소년단’ 선수들이 참여했고, ExP Play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경기는 토너먼트 드래프트 3판 2선승으로 이루어졌으며, 2:1로 아쉽게 패배했지만 최선을 다한 선수들 덕에 무사히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ExP Play 회장 김예현(자율3) 학우는 “각종 E 스포츠 대회 교내 대표 선발전과 같은 학교 단위 행사만 진행해 왔었고, 타 대학과 교류하는 행사는 처음이라 더욱 신경을 썼다. 송출 인원과 해설 인원을 모집했고, 송출 화면에 쓰일 그래픽 자료와 해설 대본 기획 및 선수들의 인터뷰 자료 제작 등을 맡았다. 비교적 시간이 촉박했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미디어부, 사업부, 해설자와 선수들, 부원들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총동아리연합회나 총학생회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고, ExP Play 단독으로 교내 E 스포츠를 기획해 보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익대X동국대 교류전의 일환으로 10일(금)에는 본교 운동장과 체육관(M)동에서 축구와 농구 경기, 그리고 홍대 클럽 FF에서 밴드 동아리 연합공연이 진행됐다.

▲지난 11월 9일(목), 경기장 티원베이스캠프에서 본교, 동국대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11월 9일(목), 경기장 티원베이스캠프에서 본교, 동국대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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