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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자 화백 개인전 '재현과 현전(現前)의 경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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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과 현전(現前)의 경계에서' 전시장
▲'재현과 현전(現前)의 경계에서' 전시장

지난 15일(수), 동문 전명자(서양화62) 화백의 개인전 <재현과 현전(現前)의 경계에서>가 선화랑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1966년 본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전명자 화백은 서울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조교수와 파리 아메리칸 아카데미(Paris American Academy) 객원교수를 역임한 경력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화백의 초기작을 포함한 50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화백에게 강렬한 영감을 준 ‘오로라’를 새로운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전명자 화백은 “이번 전시는 회고전이자 파리 시절 그림과 현전 작품의 비교전이기도 하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본교 학우들에게 “예술은 갑자기 나오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 꾸준히 예술을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전시는 오는 12월 12일(화)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관이다.

▲'오로라를 넘어서'
▲'오로라를 넘어서'
▲'장미원'
▲'장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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