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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장판 미래혁신대학 사례발표회 개최

새로운 홍익에서 열린 대학 공간혁신의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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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3일(수), 본교 체육관 지하 1층 잔다리홀에서 ‘대학에 혁신을 더하다, 서울의 미래와 만나다’를 주제로 하는 서울성장판 미래혁신대학 사례발표회가 개최되었다. 서울시와 서울총장포럼이 주최한 이번 발표회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도시계획 지원방안’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의 개정에 발맞춘 8개 대학의 공간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본교 서종욱 총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홍성태 서울총장포럼 회장(상명대 총장)을 포함한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현호 건축도시대학장이 본교의 혁신성장캠퍼스 개발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뒤이어 이근 미술대학장의 안내하에 본교 아트앤디자인밸리 투어가 진행되었다.

발표회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자리를 계기로, 더 많은 대학이 저마다의 특성을 살려 창의적인 핵심 역량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는 공간혁신을 실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대학의 혁신이 곧 도시의 혁신을 도모할 핵심 엔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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