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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학우 모두 교내 조경에 대한 지속적 관심 필요해서울·세종 캠퍼스 조경 상태 점검
인문사회관(A동) 앞 벤치 근처에 조각상들이 마구잡이로 놓여있다.
세종 캠퍼스 B동 교사동과 후문을 잇는 계단 근처의 무성한 풀

최근 무성한 관목들과 연못,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조각상 등으로 인해 교내 조경이 원활히 관리되고 있지 않다는 불만이 학내 구성원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서울캠퍼스에는 학생회관(G동) 앞 연못에 담배꽁초, 종이쓰레기가 발견되고 인문사회관(A동) 앞에 조각상 파편들이 학우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서울캠퍼스 관재팀은 “매년 8회 이상의 수목소독을 실시하며 직원과 전문 인력이 함께 교내의 조경 식물을 관리한다.” 라며 “조각상의 출처와 폐기 여부를 알 수 없어 임의로 조각상들을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라고 밝혔다. 서울캠퍼스 건설관리팀은 “학생회관(G동) 앞 연못의 경우, 매년 학기 초에 새로운 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연못 안 이물질을 상시 처리하여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세종캠퍼스에는 야외 조각상 부식 및 훼손으로 학교 미관을 어지럽힌다는 문제와 주변 잡초와 나무가 통행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학교 측은 용역업체를 통해 제초와 가지치기, 고사(枯死)한 수목 자르기, 연간 5회 정도의 조경 소독 등 전반적으로 수목 환경을 관리해오고 있다. 지난 19일(토) 정문 진입로와 홍익아트홀 주변의 잡초를 제거했으며, 추가적으로 학우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었던 B동 교사동과 후문을 잇는 계단 근처의 무성한 풀도 제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외 조각상이 부식 및 훼손되어 학교 미관을 어지럽히고 있다는 지적에 세종캠퍼스 총무관리팀은 “여러 조각상을 설치할 당시 작품의 부식까지 고려하지 않았다.”라며 “조각상의 노후화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 업체와 계약하여 작품의 의도가 사라지지 않는 선에서 복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규민 기자(ouuagm37@mail.hongik.ac.kr)

박성준 기자(gooood82@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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