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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도] 서울캠퍼스 나무트렌치 덮개 개선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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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미소에서 문헌관(MH동)으로 이어지는 나무트렌치 상태. 학교 시설물, 비품 관리를 담당하는 관재팀은 이에 “총학생회와 학교 간의 협의가 이루어진 다음에 개선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사진 박성준 기자(gooood82@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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