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화)부터 7일(금),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울캠퍼스 홍문관(R동) 821호에서 현직 로스쿨 교수진 초청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 특강이 열렸다. 법과대학이 주최한 이번 특강은 로스쿨 입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학교별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요일별로 4일(화)에는 △아주대 △경희대 로스쿨, 5일(수)에는 △인하대 △전남대 로스쿨, 6일(목) △건국대 △충북대 로스쿨, 7일(금) △제주대 △충남대 로스쿨 교수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 대상 학교는 많은 학생이 상담에서 진학을 희망한다고 밝힌 학교와 본교의 졸업자가 다수 입학하거나 우수한 성과를 얻은 학교를 위주로 선정되었다. 특강에서 학생들은 추가모집 인원, 입학전형 유리요소, 학업계획서 등 입학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홍보자료를 통해 각 로스쿨의 특성화 분야와 장학금 제도 등 입학 후의 실질적인 요소를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강연을 청취한 하지석(공법2)은 “로스쿨에서 입시를 담당하는 교수들로부터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관한 조언들이 후에 있을 입시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서울캠퍼스 법과대학은 특강과 더불어 로스쿨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상담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로스쿨 진학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