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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홍대 학·예술상

영상 부문 

우수

<8월 14일은 위안부 기림의 날입니다> 

 

 

우수 당선소감 

민지연 (예술학과 4) 

<8월 14일은 위안부 기림의 날입니다>는 2018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입니다. 1991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하신 날입니다. 김 할머니의 증언 이후 전국의 생존자들이 잇따라 피해 사실을 알렸고, 이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인권 문제로서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8월 14일이 세계 위안부 기림일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올해 이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면서 더 많은 젊은 세대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여러 인플루언서들을 불러모았습니다. 이들과 함께 화보를 촬영하면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누었고, 촬영장에 있었던 모두에게 ‘위안부’ 문제에 대한 기억과 행동을 다짐하는 값진 기회였습니다. 이런 저희의 작품이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큽니다. 많은 학우분이 저희의 영상을 보시고 

‘위안부’ 문제의 해결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길 바랍니다. 

 

심사평 (영상 부문) 

김현석 (시각디자인전공 교수)  

이번 홍익대학교 학예술상의 영상부분은 아쉽게도 많은 작품이 출품되지 않았습니다. 출품된 작품 중 <8월 14일은 위안부 기림의 날입니다>는 캠페인 영상으로 제작되어진 작품으로 위안부 기림의 날과 관련된 촬영임을 모르는 상태에서 온 모델들이 이를 알게되면서 생기는 생각의 변화와 반응을 Candid Camera형식으로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의 캠페인 영상은 이미 많은 사례에서 사용되었던 방식으로 영상기획의 참신성은 다소 부족하나, 촬영 및 편집 등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안부 기림의 날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면서 모델들의 입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출자가 의도했던 내용이 전달되게 기획한 점도 우수하다고 보여집니다.  

 

심사평 (사진 부문) 

백승우 (시각디자인전공 교수)  

43회 홍대 예술상 공모전에는 총 9명의 학생 작품 총 46점이 접수되었습니다.  

대부분 자연과 자신의 경험, 혹은 여행의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점 한 점 개인의 감정과 경험이 깊이 느껴지지만, 전체적으로 예술상과는 거리가 있는 작품들이어서 선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고심 끝에 올해는 수상자를 뽑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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