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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신문 창간 62주년 기념 전시회 성황리에 마쳐

홍대신문사 아카이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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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월)부터 11일(토)까지 본교 서울캠퍼스 강당(S동) 3층에서 홍대신문 창간 62주년을 기념한 홍대신문사 아카이브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전시회에서는 지난 61년간 기록된 현대사와 본교의 역사를 사진, 신문 등을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그간 발행된 신문뿐만 아니라 편집 과정, 과거의 기록 등 여러 자료들이 전시되었으며 역대 기자 동문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홍대신문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전시는 크게 ▲홍대신문 62년의 역사를 들여다보다 ▲흘러간 역사 남겨진 기록 ▲홍대신문, 학교의 역사를 담다 ▲S동 211호 ▲#홍대신문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1955년부터 현재까지 홍대 신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시를 관람한 이호종(광고홍보2) 학우는 “홍대신문의 역사적 발자취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좋았고 전시에서 기자들의 노력이 많이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정이솔(예술3) 학우는 “이번 전시는 언론의 역할에 대한 기자들의 고민의 흔적이자 결과물이다.”라며 “62년간 홍대신문을 거쳐간 기자들의 대학 내 언론에 대한 고민을 아카이브를 통해 학내 구성원들과 같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전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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