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7.11.16 목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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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건축3) 학우

  잠시 우리를 괴롭혔던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을 맞기 위해 점점 기온이 올라가고 있는 때, 벌써부터 세종캠퍼스 B교사동 설계실에서 과제에 몰두하고 있는 김도담(건축3) 학우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김도담(건축3) 학우

Q. 어느덧 고학년인 3학년이 되었다. 이번 학기에 반드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가?

A. 모든 수업에 빠짐없이 출석하는 것이 목표이다. 지금까지 나의 출결 태도를 돌이켜보면 1학년 1학기부터 모든 수업을 빠짐없이 출석한 적이 없던 것 같다. 출석은 성실함의 기본적인 척도인데, 이제 고학년이 된 만큼 체력관리도 하면서 부지런하게 생활하고 싶다.

Q. 올해 건축학과로 전과했다고 들었다. 전과를 한 이유가 무엇인가?

A. 1학년 때부터 건축학 전공수업과 상경대학 전공수업을 같이 들었는데 건축학 전공수업이 제출할 과제가 무척 많았다. 그러나 수업을 수강한 뒤에는 경험, 지식 등 남는 것이 많아 보람차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건축은 미술, 문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터득할 수 있는 종합예술이기에 지루할 틈이 없다. 항상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이 건축 공부의 가장 큰 매력이었고 이 매력 때문에 건축학과로 전과했다.

Q. 건축학도로서 가장 힘든 일은 무엇인가?

A. 전과를 이번 연도에 했기 때문에 1, 2 학년 때 들어야 하는 수업을 모두 듣지 못했다. 그래서 현재는 학년과 관계없이 건축학 전공수업을 섞어서 듣는다. 각 수업마다 과제가 많은데, 과제할 시간이 부족해서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Q. 봄이 성큼 다가왔다. 학우들에게 봄에 어울릴 만한 영화 한 편을 추천 하자면?

A. <라라랜드(La La Land)>(2016)를 추천 하고 싶다. 파릇파릇하고 설레는 계절인 봄 인 만큼 로맨스 장르의 영화를 추천해주고 싶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이뤄나가는 과정이 현실과 비슷하다. 때문에 대학생인 우리가 주인공들에게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강렬한 색감의 영상과 재즈풍의 OST 또한 정말 매력적이니 영화 관람과 관계없이 음악을 들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최유빈 기자  neyobin@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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