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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경비 노동자 故 선희남 경비원 추모식 열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4월 27일(토), 홍문관(R동) 1층 출입구 근처에서 중앙도서관 경비 노동자 선희남 경비원이 출근 도중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선씨는 인근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이후 마련된 빈소에는 동료뿐만 아니라 총학생회를 비롯한 본교 학우들도 방문했다. 故 선희남 경비원은 본교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경비 노동자 중 한 명이다. 이후 본교 노동자, 학생 연대 모임 ‘모닥불’측은 사고가 발생한 홍문관(R동) 1층 출입구 앞에 분향소를 마련했으며 학우들은 포스트잇을 통해 그를 추모했다. 해당 분향소에는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민주노총 서울본부장 등 몇몇 노동계 인사들 또한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분향소는 학교 측의 철거 요구로 인해 지난 2일(목) 오후 9시경 철거되었다.
한편, 사인(死因)은 심근경색으로 드러났다. 이에 경비 용역업체 측은 해당 사건이 산업재해로 인정될 시 회사 차원에서 근로자에게 산재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성아 기자  becky0602@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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