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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끝났지만... 대동제의 아쉬웠던 점들 

 

서울캠퍼스 대동제가 지난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3일 동안 진행됐다. 학우들의 즐거움을 위해 진행된 축제였지만, 대동제 운영상의 문제점이 많이 지적됐다. 먼저 축제 도중 발생한 많은 양의 쓰레기가 논란이 됐다. 대량의 쓰레기가 운동장에 버려지면서 공연을 관람한 학우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윤성민(국어국문1) 학우는 “홍대존 스탠딩석에서 콘서트를 즐기는데 누군가 버린 캔 때문에 넘어질 뻔했다”라고 전했다. 홍대존에 대한 지적도 적지 않았다. 익명의 경영학과 학우는 “홍대존에 입장할 수 있는 팔찌를 받는 곳이 한 곳밖에 없어서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교 비공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홍대존에 외부인이 들어왔다”, “팔찌가 있는데도 들어갈 수 없었다” 등 홍대존 운영에 대한 불만이 계속해서 제기됐다. 실제로 축제 이튿날 홍대존 입구 근처에서는 홍대존에 들어가려는 학우들과 더 가까이서 무대를 보려는 외부인들이 몰려 입장이 지연되거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보였다.

 

▼총학생회가 없는데 학생회비를 걷는 대학원

 

본교 대학원이 총학생회가 구성돼있지 않음에도 학생회비를 수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화) 본교 비공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총학생회가 없음에도 수납되고 있는 대학원 학생회비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게시됐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대학원 총학생회는 2017년부터 구성되지 않았으며 이에 관해 글 작성자는 여러 부서에 문의했으나 아는 사람이 없고 ‘학생회비를 내는 건 선택이다’라는 답변만 받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대학원 총학생회는 2017년도 제26대 총학생회 이후 구성되지 않았으며, 대학원 총학생회 공식 페이스북 계정도 2017년 12월 이후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 또한 학생회비에 대해 본교 재무팀은 “대학원의 학생회비 납부에 대해선 관여하지 않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대학원 측에서도 “대학원생 총학생회가 2년째 구성이 안 되고 있어 학생회비 납부에 관해 정리된 내용이 없으며 향후 검토해서 정하겠다”라고 답하여 양측 모두 대학원 학생회비의 용도 및 운용 상태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진 기자  kyj2901@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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