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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홍대 학・예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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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신문사 주최 제44회 홍대 학·예술상 부문별 당선작을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 소설 부문

최우수상   이정훈 (정보컴퓨터공학부 2) 

「없다, 구름 없는 날은」

우수상    차지은 (예술학과 4) 

「유령은 뼈가 없다」

우수상    박다희 (예술학과 3) 

「마침표」

 

◆ 시 부문

최우수상 위경미 (동양학과 3) 

「빨래」

우수상 김다슬 (광고홍보학부 4)

「동네 오로라」

우수상 박관하 (회계학전공 3) 

「첫눈」

 

◆ 사진 부문

최우수상   조은재 (시각디자인전공 3) 「jenga-#002」

우수상    김종후 (건축학전공 4)

「엄마들_1. 이탈리아인」

가작   박지원 (교육학과 4) 

「서울의 우울 2: 해바라기의 본질」

 

◆ 영상 부문

응모작 없음

 

◆ 심사위원

소설 부문 송민호 교수 (국어국문학과)

시    부문 이승복 교수 (국어교육과)

사진 부문 백승우 교수 (시각디자인전공)

 

제 44회 홍대 학예술상 시상식 

지난 10월 29일(화) 서울캠퍼스 문헌관(MH동) 6층 회의실에서 홍대신문사가 주최한 제44회 홍대 학·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본 공모전은 지난 9월 2일(월)부터 9월 18일(수)까지 문예(소설, 시), 사진, 영상 총 4개 부문의 창작물을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입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양우석 총장은 다양한 학과의 수상자들에게 “전공과 다른 분야에 도전하기가 쉽지 않은데 도전을 통해 성과를 거둔 수상자들이 존경스럽다”며 “예술에 대한 꿈을 잃지 않으면 미래에 풍요로운 삶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각 수상자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지난해 소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올해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정훈(정보컴퓨터공학부 2) 학우는 “글이라는 것이 혼자 하는 일이 많은 작업이다”라며 “대회를 통해 계속해서 인정을 받으면서 내가 나아가는 길에 대한 의심을 지워나갈 수 있어 굉장히 의미 있는 수상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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