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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를 되찾은 캠퍼스, 대면 수업으로 인해 봄바람 불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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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부터 대면 수업이 점차 시행되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고요했던 캠퍼스에도 봄이 찾아왔다. 3월 8일(화) 18시 기준 △대면 수업 1,642강좌 △비대면 수업 962강좌로 서울 캠퍼스 강좌의 약 60%가 대면 수업 진행 예정이다. 다음은 활기를 되찾은 본교와 학교 앞 거리 모습이다.

 
▲붐비는 등굣길
▲붐비는 등굣길

 

홍문관(R동) 앞 교차로의 신호등에 초록불이 들어오자 많은 학생들이 걸어오고 있다. 한껏 따뜻해진 날씨에 학우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졌다. 얼마 남지 않은 대면 수업 시작 시간에 학우들의 발걸음은 분주하다.

▲동아리
▲동아리

동아리 ‘검도반’의 활동 모습이다. 검은 도복을 입고 열심히 운동에 임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활기차게 동아리 활동을 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학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업 후 이동하는 학우들
▲수업 후 이동하는 학우들

수업을 마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학우들의 모습이다. 따뜻한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느긋하게 밥을 먹으러 가고, 다음 수업으로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긴다. 

▲과방 이용하는 학우들
▲과방 이용하는 학우들

인문사회관(C동)에 위치한 과방을 이용하는 국어국문학과 학우들의 모습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과방 수용 인원이 제한되어 많이는 모이지 못하지만, 이전보다 과방 이용이 자유로워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붐비는 홍대 거리
▲붐비는 홍대 거리

공휴일이었던 3월 9일(수) 저녁 6시 30분, 홍대 메인 스트리트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다양한 음식점과 유흥거리, 놀거리가 모여있는 젊음의 거리답게 놀러 나온 젊은이들로 가득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죽어가던 홍대 상권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붐비는 교내 카페
▲붐비는 교내 카페

홍문관(R동) 로비층에 위치한 카페나무가 학우들로 가득 찼다.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이 연달아 있어 카페에서 비대면 수업을 듣는 학우, 잠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학우, 친구와의 약속을 기다리는 학우 등 다양한 학우들로 북적북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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