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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열기로 가득 찬 세종캠퍼스 코로나는 이제 안녕, 다시 돌아온 ‘2022 홍익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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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가위바위보 게임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가위바위보 게임
▲넓은 운동장을 꽉 채울 정도로 여러 부스가 운영됐다.
▲넓은 운동장을 꽉 채울 정도로 여러 부스가 운영됐다.
▲늦은 밤까지 이어진 축제, 그리고 그 모습을 담는 카메라
▲늦은 밤까지 이어진 축제, 그리고 그 모습을 담는 카메라
▲부스 홍보가 한창이다.
▲부스 홍보가 한창이다.
▲ 운동장을 둘러싼 가지가지의 푸드트럭과 끝이 보이지 않는 대기줄
▲ 운동장을 둘러싼 가지가지의 푸드트럭과 끝이 보이지 않는 대기줄
▲ 공연을 보기 위해 모여든 관객들이 핸드폰으로 무대를 촬영하며 즐기고 있다.
▲ 공연을 보기 위해 모여든 관객들이 핸드폰으로 무대를 촬영하며 즐기고 있다.

 

3년 만에 본교 축제가 개최됐다. 지난 9월 20일(화)부터 9월 21일(수)까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2022 홍익페스타’가 개최됐다. 세종캠퍼스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학생회관(G교사동) 앞 야외무대와 농구장에서 진행됐다. 양일간 축제를 즐긴 A학우(디자인컨버전스1)는 “학생회와 여러 동아리들이 준비한 다양한 부스들로 페이스페인팅, 컨셉 사진 촬영 등 평소 해보지 못했던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2022 홍익페스타에서는 ‘동아리 갓 탤런트’, ‘홍리마켓 위드 세종’, 연예인 초청 공연 등의 코너가 마련됐다.

 

김세원 기자 pwq1127@g.hongik.ac.kr

이지원 기자 easyone001@g.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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