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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신소재공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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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신소재화공시스템 공학부 신소재공학전공은 자연 과학과 공학을 결합시켜, 미래의 산업 사회에 요구 되는 신소재를 연구개발 하고, 제조하는데 필요한 연구 인력과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과 과정에서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인증 프로그램인 신소재공학 심화과정에 기반을 둔 창의적이고 심층적인 교육과정과 더 불어 신소재의 제조, 특성 평가, 실제 적용 등 다양한 실험 과목을 통하여 현장 적응 능력을 높이는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특히 이와 관련 재료의 원자 구조, 미세 구조를 분석하기 위한 장치를 비롯하여, 다양한 재료의 디스플레이 소자를 제조하기 위한 공정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또한 재료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양한 240여 종 의 실험 장비를 구축한 10개의 실험실에서 산업 현장에 필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맞춤형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학년 때에는 신소재공학과 화학공학 전공이 함께 <재료화학개론>, <재료물성개론>, <화학공정계산Ⅰ,Ⅱ>을 전공필수 과목으로 들어 본 전공에 대비한 기초 지식을 쌓는다. 2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신소재공학전공으로 나뉘어 자연과학의 원리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재료과학에 대해 배운다. 3·4학년에서는 디스플레이, 철공, 나노소재 등 구체적인 신소재를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컴퓨터 시뮬레이션 및 실습과 실험을 병행한다. 본 전공의 졸업생들은 주로 철강, 비철 금속,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정보 통신 관련 업체에서 신소재를 이용한 제품의 개발 및 제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 타과생들에게 추천하는 과목

<재료과학> : 재료과학은 결정구조, 상태도, 미세구조에 대한 기본 이론과 재료의 기계적 성질 및 전기적 성질에 대한 기초를 다룸으로써 재료의 미세구조와 특성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학기 중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설계 프로젝트를 작성하며 보다 폭넓은 이해를 돕는다.

<재료전산모사실습> : 재료전산모사실습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여러 아이디어를 빠른 시간 내에 테스트하여 본 실험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의는 재료공학과 관련한 제반 문제들에 대한 수치해석법의 기초 이론 및 연습으로 구성되어 시뮬레이션의 기본 알고리즘을 이해해 다른 최신 상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사용을 단시간에 배울 수 있다. 수치해석 및 MATLAB(Matrix Laboratory) 을 처음 접하는 학생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이론수업과 실습을 함께 병행해서 수업 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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