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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국제경영11) 동문두 가지 당부

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학생 여러분.


저는 국제경영학과 11학번 최정현이라고합니다. 금번에 코스모스 졸업을 하였고, 현재 노루표 페인트의 대한잉크라는 곳에서 해외영업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정들었던 학교를 마치며, 후배님들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갖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들 개강을 앞두고 수강신청과 그리고 새 학기를 마주하면서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학업을 열심히 했던 학생은 아니었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말을 드리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 더 선배로서 해줄 수 있는 조언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해 봅니다. 


제가 후배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딱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경험이고, 둘째는 실력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경험'이라는 것은 이미 어떤 내용인지 다들 짐작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여행을 다니는 것과 같이 학교를 다니면서 쉽게 해볼 수 없는 것들이겠지요. 차곡차곡 한 두 가지 해보시다 보면 어느샌가 그것이 뼈와 살이 되어 사회에 진출할 때 큰 발판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흥 여행을 떠나거나, 이제껏 해보지 못한 각종 활동들을 도전 의식을 갖고 실천해보신다면 사회생활을 준비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력'은 나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남과 차별할 수 있는 나만의 캐릭터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근래에는 자신만의 '스토리'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합니다. 자신만의 경험과 실력을 갖추면 분명 어디에서든지 준비된 자로서 환영받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취업시장이 점점 더 동결되면서, 1학년 때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늘 안타까웠습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현실에서 배제할 수 없는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을 원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경험과 실력을 갖추기 위해 준비하고 고민하신다면, 앞으로 남은 대학생활이 더욱 활력 넘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충분한 여건 속에서 준비하여 작성한 글이 아니어서 두서가 많이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 남은 대학생활 동안 더욱 즐겁고 뜻깊은 일들 많이 만드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7년 8월 22일, 홍익대학교를 마치며.

 

정리 윤예본 기자  yoon99@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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