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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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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는 모든 학문의 출발이 되는 인문학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국어국문학을 연구하는 학과이다. 1954년 본교의 개교와 함께 했던 국문학과의 역사에 이어 1988년 재출범하였다. 우리말과 우리 문학에 대한 이해를 통해 대학원에 진학하여 국어학과 국문학을 연구하는 학자로 성장하는 것을 가장 우선적인 교육 목표로 두고 있다. 이외에도 전공 지식을 통해 관련 분야인 언론계, 출판계, 교육계 등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다른 학문과의 교류를 통해 폭넓은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규 수업으로 편성된 학술답사를 통해 실제 국어연구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크게 국어학, 고전문학, 현대문학으로 분류된다. 모든 학생은 1학년과 2학년에 걸쳐 <국문학개론>, <국어학개론>, <논문작성법> 등 국어학과 국문학을 공부하기에 앞서 필요한 과목을 필수로 수강한다. 이와 함께 <언어와 언어학>, <고전문학사>, <현대문학이론> 등 기초적인 선택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3학년과 4학년 때는 이전에 배운 과목을 기반으로 <고전문학과 문화콘텐츠>, <현대문학과 스토리텔링> 등의 과목을 수강하여 사회의 언어현상과 문학의 실제 등을 배우게 된다.

 타과생에게 추천하는 과목

<현대문학작품읽기> : 1학년 선택과목인 <현대문학작품읽기>는 한국에서 창작된 다양한 현대문학 작품을 읽고 그 내용과 시대적인 배경을 파악하는 강의이다. 강의와 토론을 병행하여 작품에 대한 독해와 분석을 이끌어낸다. 문학을 창조적으로 독해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언어와 언어학> : 1학년 선택과목인 <언어와 언어학>은 언어의 여러 가지 속성과 언어의 구조 등을 탐구하여 언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도모하는 강의이다. 언어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어문학을 전공하려는 학생이나 언어와 관련한 기본적인 교양을 쌓고 싶은 학생들에게 적합한 수업이다. 한국어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국어국문학과 수업 중에서 전반적인 언어에 대한 이론을 쌓을 수 있는 강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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