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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에러사항 해결 위한 안정화 기간 거치는 중

본교, 애플리케이션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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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6일(목) 새로운 본교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개발이 완료되어 학우들에게 배포되고 있다. 새로 개발된 앱은 이전 버전과 다르게 본교 대표앱과 신분증앱으로 분리되어 출시되었다. 이전에 비해 모바일 신분증 코드의 가독성이 증가하였고, 인증 가능한 유효시간이 초과되더라도 QR코드 재발행 버튼을 통해 신분증 재발급이 가능하다. 대표앱에는 기존 앱에 없던 서울캠퍼스 기숙사 외박 신청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세종캠퍼스 기숙사의 외박 신청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2학기부터 실행된 전자출결시스템도 앱을 통해 사용 가능하며, 원치 않는 정보의 알람을 방지할 수 있는 알람 거부 기능도 대표앱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이다. 다만 필수적으로 공지되어야 하는 알람은 거부 설정을 하더라도 알람이 울리도록 설정되어있다. 이외에도 대표앱 상에서 중앙도서관(H동)과 문정도서관(F동)의 배너가 분리되었으며, 행정기관과 부속기관의 정보도 대표앱을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 대표앱에서 ▲졸업생 이용 불가 문제 ▲지속적인 앱 종료 ▲서버오류에 의한 로그인 오류 등의 에러 사항이 개선해야 할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보전산원 이종덕 직원은 “현재 앱은 개발이 완료된 정식 버전이지만 안정화 기간을 겪는 중이다.”라며 “안정화 기간 동안 시행 중에 발생한 각종 에러 사항들과 버그를 해결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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