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부터 인화까지, 진심으로 사진을 대하는 본교 동아리가 있다. 중앙 동아리 ‘모래알 사진반’을 알아보고자 조수빈(자율3) 학우를 만났다. Q. 모래알 사진반에 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저희는 본교 사진 동아리 모래알 사진반입니다. 정기적인 활동으로는 출사, 그리고 1년에 두 번 진행하는 전시가 있습니다. 이름이 모래알 사진반인 이유를 다들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흑백 필름을 인화하는 과정에서 초점을 맞추며 확대된 필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래알 같은 무늬를 볼 수 있습니다. 모래알무늬가 초점이 맞다는 것을 의
본교 탁구 동아리 HITTC(Hongik university Table Tennis Club)의 부회장 송지영(목조형가구3) 학우를 만났다. Q. 인터뷰에 앞서, 탁구 동아리 HITTC 소개를 부탁드립니다.A. 올해로 37년을 맞은 HITTC는 함께 운동하며 성장하는 탁구 중앙동아리입니다. 졸업생 선배님들의 많은 지원과 애정을 받고 있으며, 한국대학탁구연맹과의 소통을 통해 대회, 교류전 등 체계적인 동아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Q. 동아리원의 탁구 연습은 훈련부장의 주도하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훈련부장은 운동에서 어떤 목표를 중
본교 농구 동아리 JUMP를 알아보고자 회장 손민재(자율3) 학우를 만났다. Q. 농구 동아리 JUMP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A. JUMP는 본교 유일 중앙 농구 동아리로, 올해로 41주년을 맞은 유서 깊은 동아리입니다. 실력에 상관없이 농구에 관심이 있는 학우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으며, 농구를 중심으로 즐거운 대학 생활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Q. JUMP의 구체적인 활동 내용이 어떻게 되나요?A. JUMP는 체육관을 이용하는 몇 안 되는 동아리 중 하나로 매주 화, 목 17시부터 21시까지 교내 체육관에서 정기 훈련
본교 창업 동아리 인액터스의 회장 최예주(시각디자인2) 학우를 만났다. Q.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인액터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A. 인액터스는 사회적 비즈니스를 실현하는 창업 동아리입니다. 우리 주변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고요한 택시’, ‘동구밭’ 등 사회적 비즈니스가 인액터스에서 비롯됐습니다. 특히 본교는 인액터스 코리아가 처음 생길 때부터 함께한 대학 중 하나입니다. Q. 인액터스에서는 타교와의 협동 프로젝트, 창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지난 9월, 4년 만의 대동제가 막을 내린 후 본교 에브리타임을 뜨겁게 달군 이들이 있다. 본교 유일무이 중앙 스트릿댄스 동아리 비츠플로우(BEATZFLOW)를 알아보고자 회장 김성민(자율3) 학우와 만나보았다. Q. 비츠플로우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A. 비츠플로우는 본교 스트릿댄스 동아리로, 정기 공연과 같이 자체적으로 여러 공연을 진행하는 한편 타 대학의 스트릿댄스 동아리들과도 꾸준히 교류하고 있습니다. 기수제로 이루어져 있는데 입부 2년 차인 기수를 핵심 기수라고 합니다. 이러한 핵심 기수가 주체 기수가 되어 정규 연습을
본교 건축 봉사 중앙동아리 '한울'에 대해 알아보고자 부회장 정가은(건설환경3) 학우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Q. 한울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A. 한울은 본교 건축 봉사 동아리로 주거 관련 국제 비영리단체인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인준 동아리입니다. 주거나 건축과 관련된 주제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 도배 봉사 활동을 합니다. 도배 봉사 외에도 △도배나 장판 교체 등의 작업을 중심으로 하는 집 고치기 △춘천, 천안 등에서 진행하는 집 짓기 △벽화 그리기 등의 봉사를
본교 유일 태권도 중앙 동아리 ‘홍익태권’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회장 전가연(디자인경영융합3)학우를 만났다. Q. 홍익태권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A. ‘홍익태권’은 홍익대학교의 유일한 태권도 중앙 동아리로, 1964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59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동아리입니다. 국기원에서 제시하고 있는 태권도 정신, ‘극기’와 ‘홍익’을 활동 지침으로 삼아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습니다. Q. 홍익태권의 구체적인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A. 정규 운동은 시험 기간과 방학을 제외한 매주 월·화·목·토
본인이 만들고 싶은 것이라면 다 만들어보는 본교 중앙동아리 ATOM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회장인 양훈강(기계·시스템디자인3) 학우를 만나 보았다. Q. ATOM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A. ATOM은 2016년에 가동아리로 시작했으며, 아두이노와 3D 프린터를 활용해 전공에 상관없이 창작 활동을 하고, 공학, 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전공 및 분야 간의 관점을 교류하며 협업을 통해 창의성을 끌어올리고 발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된 동아리입니다. 동아리 창립자의 말에 따르면, 다양한 전공 간에 관점을 교류함으로써, 각 전공에
본교 금융동아리 VOERA의 회장 김태영(경영4) 학우를 만나 보았다. Q. 보에라에 대한 소개를 부탁합니다.A. 저희 보에라는 홍익대학교 유일 중앙 금융동아리로, 부원들이 자체적으로 산업과 기업을 선정해 분석하고 투자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동아리명 ‘VOERA’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A. 보에라는 ‘Violet era’에서 따온 이름으로, 성숙한 시장인 ‘Red ocean’과 풍부한 잠재력을 가진 시장인 ‘Blue ocean’의 교집합인 ‘Violet ocean’을 의미합니다. Q. 보에라의 구
보드처럼 생긴 건 다 타는, 그 중 스노보드에 가장 진심인 동아리 TEAM 401의 강석진(법학3)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동아리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한다.A. 저희 TEAM 401은 본교 유일의 스노보드 동아리로, 스노보드 외의 다른 보드들도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본교 건축대학 소모임에서 출발해, 2006년에 중앙동아리로 등록한 이후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동아리원은 총 200명 가량이며, 전체적으로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 속에서 각자가 원하는 만큼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스노보드 같
본교 서예·캘리그라피 동아리 서우회를 알아보기 위해 회장 김원경(예술3) 학우를 만나 보았다. Q. 서우회 동아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A. 저희는 1981년에 창설된 서예·캘리그라피 동아리입니다. 처음에는 서예 동아리로 시작했지만, 나중에 캘리그라피가 추가됐습니다. 다른 서예 동아리들은 서예 활동만 진행하는 반면 저희는 서예뿐만 아니라 캘리그라피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서우회만의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서우회는 매주 목요일에 정기 활동을 진행합니다. 그때 전문가 선생님을 따로 모셔 서예랑 캘리그라피를 배우
무더위가 가고 날이 선선해지는 달리기 딱 좋 은 계절이 오고 있다. 새학기의 출발을 환영하며 본교 달리기 중앙동아리 하이러닝(HI-RUNNING) 회장 장진경(디자인경영융합3) 학우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Q. 하이러닝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하이러닝은 홍익대학교 중앙동아리 레저분과 소속 달리기 동아리로, 달리기를 좋아하는 홍익인들의 모임입니다. 달리기가 일상의 일부가 되었으면 하는 학우들이 모여 교류하고 있습니다. Q. 달리기와 관련된 구체적인 활동 내용이 궁금합니다.A. 하이러닝은 매주 ‘정규런’과 시간이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