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수) 세종캠퍼스 C교사동 207호에서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 팔레트 주관의 2019학년도 1학기 제3차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가 개최됐다. 회의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총 32개 동아리 대표자 전원이 참여했다. 주요 안건으로 △1학기 회계장부 및 활동 보고서 공지 △대동제 공연 △동아리 징계 심의 등을 다루었다. 1학기 회계장부와 활동 보고서는 5월 20일(월)부터 오는 26일(일)까지 각 담당 분과장에게 검토 받은 후 27일(월) 오후 10시까지 G동 303호 총동아리연합실로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세종캠퍼스
8월 내로 예정되었던 완공 시기, 내년까지 미뤄질 것으로 예상돼실시설계 업체 선정 완료, 현재 계약 협의 중익숙하지 않은 학습 환경, 경영대학 학우들 불만 이어져올해 8월 내 완료할 것으로 예정되었던 서울캠퍼스 인문사회관 A동과 B동의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조차 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이천득관(Z2동)을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경영대학 학우들은 익숙하지 않은 학습 환경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경영대학 학생회장 이가연(경영4) 학우는 지난 7일(화) 열렸던 서울캠퍼스 긴급학생총궐기에서 학교 측에 리모델링 상황 공유와 공사
지난 4월 25일(목) 세종캠퍼스 D교사동 자전거 주차장에 주차된 스쿠터 및 오토바이 4대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채 본교 학우들의 이동용 오토바이를 자신의 트럭에 싣고 학교를 떠났다고 한다. 이번 사건의 범행 시간이 교내 유동인구가 적은 시간인 오후 7시 반인 것과 트럭으로 스쿠터와 오토바이 4대를 동시에 운반한 것으로 보아 경찰은 이를 계획성 범죄로 추정하고 있다.이번 사건은 피해자가 오토바이를 판매하기 위해 자신의 오토바이를 찾던 중 도난 사실을 알게 되며 드러났다. 피해자
‘C제로룰’ 대학 스포츠 침체에 영향 주는지 두고 논란 요소 있어아주대, 학교·프런트가 축구부 적극 지원해 대학 스포츠 흥행 대학 스포츠가 설 자리는 점차 좁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로축구계는 작년부터 ‘준프로 계약제도’를 활성화하며 계약 연령을 20세 이하로 낮췄다. 이로 인해 대학 축구부가 맡았던 프로 선수 육성의 역할도 약화되었다. 프로야구계의 상황도 비슷하다. 매년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되는 대졸 선수들의 숫자가 감소하는 추세다. 2016년도 드래프트에서 뽑힌 대졸 선수는 38명이었지만,
4년간 지속적인 문제 제기에도 실질적 개편 이루어지지 않아학교 측, 2019 6차 등심위에서 일부 공간 활용 방안 언급여전히 구체적인 공사 일정은 없어 세종캠퍼스 내 유휴(遊休)공간 중 하나인 문정도서관(이하 F동)에 대한 리모델링 시공이 현재까지도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공간 개편 문제는 지난 2016년, 세종캠퍼스 28대 총학생회에서 학교 측에 F동 지하 1층과 4층에 위치한 유휴공간 활용방안을 제시한 이래로 올해까지 4년간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해당 문제에 대한 학생대표 측과 학교 측의 협의에서 학
세종캠퍼스는 90% 교체 완료…서울캠퍼스는 아직 교체 계획 없어서울캠퍼스 총학생회 “학우들의 건의사항을 수합해 학교 측에 전달할 예정”서울캠퍼스 관재팀 “비품 교체 시 학과나 부서에서 접수해야 해” 체격이 작은 사람은 허리가 굽고, 체격이 큰 사람은 몸이 껴서 불편하다. 대학생들 사이에서 ‘현대판 고문 기구’라는 농담까지 나오고 있는 일체형 책상에 대한 얘기다. 일체형 책상에 대한 학우들의 불만은 몇 년 째 이어지고 있다. 본교 비공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도 일체형 책상은 여전히 뜨거
누수 현상으로 인해 인문사회관(D동) 102-1호 강의실 천장에 곰팡이가 발생하고 천장 타일이 탈락했다. 현재 누수 피해를 막기 위해 임시 방편으로 강의실 내에 양동이를 설치한 모습이다. 관재팀은 본 강의실의 누수 현상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먼저 누수 현상에 대한 수리가 진행된 후 보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학기부터 본교 양 캠퍼스는 통합경비시스템을 도입했다. 학생증은 해당 시스템에 사용되는 점 이외에도 여러 이점이 있어 학생증 발급에 관심이 쏠렸다. 작년 4월부터 신한은행은 상호 협약을 통해 본교 주거래 은행으로 선정됐다. 이에 홍문관(R동)에 위치한 신한은행은 학생들의 직접방문 없이 학생증을 발급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학우들은 신한은행 ‘신한 쏠(SOL)’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학생증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내국인의 경우 온라인에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과 같은 신분 확인으로 신청이 가능하지만, 외
최근 서울캠퍼스 홍문관(R동) 여자화장실 칸 내에 설치된 비상벨이 오작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또한, 현재 홍문관 내 모든 여자화장실의 비상벨이 작동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서울캠퍼스 교내 모든 여자화장실에는 비상벨이 설치돼 있다. 비상벨은 최근 급증하는 몰래카메라 설치와 같은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과 외부인의 출입이 많은 서울캠퍼스의 지리적 특성 등의 이유로 설치됐다. 비상벨을 누를 경우, 경비실 내에 있는 화면에 화장실 층과 칸에 밝게 빛이 표시되어 각 건물의 경비원이 이를 확인한 후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그
인문사회관(A동) 앞 벤치 인근을 지나가다 보면 버려져 있는 조각상과 미술 작품들이 있다. 작품 대부분이 풀에 덮인 채 방치되어 있다. 김주영(법학2)학우는 “작품이 방치되어 있어 미관을 해치는 듯 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시설물을 관리하는 관재팀 측은 “조각상의 출처와 폐기 여부를 알 수 없어 임의로 조각상들을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없거나, 표시 잘못된 경우 많아주기적인 위생 점검 실시 필요성 대두돼 서울캠퍼스 화장실에 대해 학우들은 공간 및 위생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서울캠퍼스 화장실 시설에 대해 전반적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본교 화장실에서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사용 △잘못된 표시 △비위생 등의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먼저 인문사회관(C동) 1층 장애인 화장실을 살펴보자. 이는 여자화장실과 남자화장실 사이에 존재하지만, 화장실 표시가 따로 없어 많은 학우들이 화장실로 인
본교 체육부 소속 운동부들이 진행 중인 상반기 대학리그(이하 U리그)에서 각기 다른 성적을 얻고 있다. 배구부의 경우 지난 3월 23일(토), 명지대와의 ‘2019 전국 대학배구 UV 리그’ 첫 경기가 열렸으나 해당 경기에서 3대 2로 패배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이후 4월 6일(토)에 열린 충남대와의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으나, 4월 11일(목)에 열린 경희대와의 경기에서 다시 3대 0으로 완패했다. 이후 4월 19일(금), 성균관대를 3대 1로 물리치며 5월 7일(화)을 기준으로 2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배구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