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2일(금) 세종캠퍼스 건축학부 학우 16명이 에서 입상했다. 5학년 A반 우수상 2명, 특선 1명, 입선 4명, 5학년 B반 입선 1명, 5학년 C반 특선 1명, 입선 7명이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본 공모전은 세계 건축문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건축작가 발굴을 목적으로 하며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놀이·일상(amuse·day life)’으로 1, 2차 작품 접수 및 3차 공개 프레젠테이션으로 구성된 총 3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
학생 동선 맞춘 실기실 재배치새 공간 마련, 공간 협소로 후순위엘리베이터 설치는 F동 구조 상 불가학우들 여전히 실기공간 부족 호소 지난 9월 서울캠퍼스 미술학관(F동, 이하 학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냉난방 시스템과 노후화 시설 개보수가 이뤄졌지만, 여전히 운반 동선 문제와 실기 공간 확충에 대한 학우들의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현재 학관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작품 운반 시 문헌관(MH동)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문헌관 4층, 8층과 연결되어있는 학관 2층, 6층을 거쳐야 한다. 따라서 2층, 6
서울캠퍼스 전학대회 개회 교학협 진행 사항 발표…실험실습비 개선, 감사 체계 도입재수강 제도 개편, 기금운용심의회 운용은 어려워차등등록금, 대의원제 논의 이뤄져지난 4일(목) 오후 6시 30분 홍문관(R동) 가람홀에서 2018학년도 2학기 서울캠퍼스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332명 중 227명이 참석하여 개회된 이번 전학대회는 약 4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 합의문 이행사항 점검 및 학교학생대표자협의회(이하 교학협) 논의사항 보고 ◇총학생회
지난 9월 30일(일) 세종캠퍼스 광고홍보학부가 주관하는 제16대 HUAF(Hongik University AD&PR Festival) ‘보다시피’ 공모전 접수가 마감되었다. HUAF는 본교 학우들이 직접 기획 및 제작, 실행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광고·PR 축제이다. 올해는 대상그룹과 협력하여 ‘대상그룹의 패밀리브랜드 및 라인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기획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HUAF의 경우 전국 63개 대학에서 약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총 156개의 공모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후 대상그룹의 관계자 및 광고홍
안전모 미착용 시 범칙금 2만 원 부과무면허 운전도 30만 원 이하의 벌금2개월 간 홍보·계도 기간…안전 장비 미착용 운행 여전해 전동 킥보드나 전동 휠처럼 전동식 바퀴로 이동하는 1인용 이동 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본교 학우들의 안전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지난 9월 28일(일) 도로교통법을 개정함에 따라 전동 킥보드나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여야 하며, 2종 원동기 운전면허나 1·2종 자동차 운전면허를
본교 생리공결제 이용을 놓고 해당 제도에 대한 학우들의 인식은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본지 조사 결과 인터뷰에 응한 학우 10명 중 2명만이 생리공결제를 이용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생리공결제를 신청한 경험이 있는 학우는 “생리통 때문에 본교 건강진료센터에 방문한 뒤 생리 공결제에 대해 알게 되었다.”라며 “생리공결제는 여학우들 사이에서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하는데 이 제도에 대해 모르는 학우들이 많은 것 같아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생리공결제 존재 여부와 더불어 복잡한 신청 절차도 이용 저조의 원인으로 꼽혔
제4공학관(T동) 실내에서 건축대학 학우들이 스프레이, 일명 락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학우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불만을 표한 학우들은 실내 스프레이 사용에 따른 냄새와 화재 문제를 지적했다. 실제 사용되고 있는 스프레이는 휘발성 물질로써 인체에 유해하며 화재의 위험도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본지 취재 결과, 건축대학 학우들은 과제 또는 공모전으로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축대학 부총학생회장 박정은(건축5) 학우는 “현재 와우관, 제2강의동(Z동) 그리고 제4공학관(T동)의 설계실을 사용하고 있다.”라
독립학부·비대위 조항 신설, 모호한 용어 개정공영제 조항 삭제, 입후보자 등록 및 자격 조건 구체화 지난 9월 18일(화) 오후 7시 세종캠퍼스 A교사동 시청각실(101호)에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개회되었다. 약 40분 동안 진행된 이번 전학대회에는 전체 재적인원 255명 중 216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 선언 ◇총학생회칙과 선거법 개정안 발표 ◇전학대회 최종 의결 투표 ◇기타 안건 수렴 순으로 이루어졌다. 총학생회칙 및 선거법 개정 안건은 총투표수 218표 중 215표가 찬성하여 가결되었다. 총학생회
본교 국어국문학과가 중앙일보에서 시행한 대학평가에서 ‘최상’ 등급을 받았다. 지난 9월 발표된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문·사회계 학과 평가’는 63개의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교육부 학과 표준 분류상 '국어국문학과'로 분류된 48개의 학과를 대상으로 했다. 평가 부문은 교수 연구역량 및 여건과 학생 교육여건 및 성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부문은 △전임교원 1인당 국내논문 △전임교원 1인당 자체연구비 등 6개 항목과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 △등록금 대비 장학금 등 5개의 지표를 평가 기준으로 하였다.
지난 9월 17일(월) 오후 6시, 서울캠퍼스 제4공학관(T동) T0011호에서 2018학년도 2학기 학생회 예·결산 특별위원회(이하 예특위)가 진행되었다. 이번 예특위는 ◇성원 점검 ◇감사위원장 선출 ◇의사 진행 및 세칙 안내 ◇보고 및 감사 ◇심의 및 의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재적 위원 18명 중 14명이 참석했다. 예특위는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 위원 1/3의 동의를 통해 설치되며, 투명한 학생회비 집행 및 운영을 위해 일반 학우 참관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또한 총학생회 회칙 제48조에 의거해 총학생회와 그 산하
지난 3월 바른미래당 소속 장정숙 의원이 공개한 교육부의 ‘학내 성범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지난해 말까지의 성범죄 발생횟수는 320건에 이른다. 2013년 35건이었던 학내 성폭력 사건은 2017년 107건으로 3배 가까이 증가한 추세를 보여 대학가 내에 만연한 범죄 현실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렇듯 학내에선 꾸준히 성폭력 문제가 불거졌으나 여전히 학생들은 문제의 대응 및 해결 방법, 사후 조치 등에 대해 무지한 편이다. 본교 역시 몇 차례 거듭된 단톡방 성희롱 사건과 올해 초 발생한 K교수 성 추문 사건이 있었지만
지난 9월 20일(목) 오후 6시 미술종합강의동(U동) B101호에서 미술대학 단과대학생대표자회의(이하 단학대회)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재적인원 109명 중 과반이 참가하여 ◇2018년도 1학기 학생회 활동보고 ◇미술대학 특별위원회 미대의 외침 및 아띠 보고 ◇2018년도 1학기 학생회비 결산 보고 ◇2018년도 2학기 학생회 예정 사업 보고 ◇2018년도 2학기 예산안 인준 ◇미술대학 학생회칙 중 공동체 윤리규약 수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 이번 회의에서는 단과대 학생회칙을 개정하거나 2학기 미술대학 활동 방향에 대해 발표하기
본교는 올해부터 군대 내에서도 학교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군 e-러닝 제도를 도입하였다. 현재 해당 제도를 이용하는 학우는 1학기 87명, 2학기 73명으로 나타났다. 군 e-러닝의 경우 학기당 3학점 복무기간 중 최대 6학점 이내 수강 가능하며, 수강료는 3학점 1과목당 약 25만원이다. 수강 가능 과목은 사이버 강좌로 구성된 22과목이다. 서울캠퍼스 학사지원팀은 이용방법에 대해 “국방부 군 e러닝 운영 서비스(나라사랑포털 사이트)에 접속해 수강신청을 하고 학교 군 e-러닝 담당자가 수강신청 내역을 승인하면 해당 학기의 학점이수가
지난 9월 28일(금)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문화제 “에-휴”를 진행했다.위 사진은 총학생회가 준비한 체육관 내부 낮잠 존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학우들의 모습이다.
본교 제19대 총장으로 선출된 양우석 총장의 취임식이 오늘 오전 10시 정보통신센터(Q동)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취임식은 ◇전(前) 총장 이임사 ◇신임 총장 약력 소개 및 취임사 ◇이사장 치사 및 공로패 전달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된다. 양우석 신임 총장은 1991년 본교에 부임한 이래 28년 간 △산학협력단(세종) 부단장 △교학관리처 처장 △세종캠퍼스 부총장 △대외협력담당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총장 임기는 2018년 9월 30일(일)부터 2021년 9월 29일(수)까지 3년이다.
본교 대학원이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일반대학원 산업융합협동과정을 신설하여 10월부터 첫 입학생을 받는다. 경영대학원 소속으로 운영되었던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지난 8월부터 독립된 하나의 대학원으로 확대 개편되었다. 문화예술경영대학원은 △문화예술경영 △미술경영 △문화산업 △박물관경영 △문화예술창업 총 5개의 트랙으로 운영된다.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고정민 책임 교수는 “중앙대학교와 경희대학교 등 타 대학에서는 이미 문화예술경영대학원을 독립적으로 운영해왔다.”라며 “이번 개편을 통해 본 전공에 필요한 독자적 커리큘럼을 운영할 수 있어 대내외적으
서울캠퍼스 단과대학 학생회장 및 부학생회장, 과 대표 등의 선출 방식에 대한 학우들의 의문이 제기되며 학생회 선출 방식 재고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지난 4월 24일(화) 본교 비공식 온라인 커뮤니티 ‘홍익대학교 대나무숲’에는 특정 단과대학 학생회 임원 선출과 운영 방식에 대해 비판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된 바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익명의 제보자는 재학 중인 단과대학에서 학생회 임원을 내정하고 다른 학생의 입후보를 차단하며 학생회 운영 또한 강압적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서울캠퍼스의 단과대학 및 독립학부의 학생회 측은
서울캠퍼스, 기숙사 수 많지만 복지 시설 아쉬워세종캠퍼스, 주변 대학보다 비용 저렴한 것으로 나타나 기숙사는 전국 각지에서 대학 교육을 받기 위해 떠나온 학생들의 주거부담을 덜기 위해 학교 측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필수 시설이다. 특히, 원거리에서 통학하는 경우나 지방에서 올라온 이들에게 주거시설은 절실하다. 그러나 성적에 따른 입사, 공급량 부족문제로 인해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하는 학우들이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학우들은 공동생활의 불편, 시설의 노후화, 기숙사 청결문제 등의 이유로 자취 혹은 하숙 등을 주거 대안책으로 선
2018학년도부터 폐지 예정이었던 법과대학 공·사법 주전공 제도가 2019년 3월 1일자로 폐지되고 법학부로 통합된다. 학우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고자 2013학년도에 생겨난 공·사법 주전공 제도는 본래의 취지와는 반대로 학우들에게 여러 불편함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법과대학 행정실은 공·사법 주전공 제도 폐지에 따른 재학생의 혼란을 막고자 여러 대안책을 마련했다. 먼저 2013학년도부터 2018학년도 입학생 중 공·사법 주전공 제도를 선택한 학우는 주전공 졸업 요건 충족 시에 공법 또는 사법 전공으로 졸업한다. 하지만 졸업 시
빠른 출결확인과 편의성 돋보여…시스템 악용한 부정 출석 우려되기도어플리케이션 이용 시 올바른 사용법 숙지해야 본교는 지난 2017학년도 2학기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출결시스템을 도입했다. 교수가 전자출결사이트에 접속해 인증번호를 발생시켜 학생들이 해당 인증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이때 GPS 좌표 위치가 강의실 외부이거나 WI-FI 접속여부가 불분명해 ‘확인 필요 학생’으로 분류되는 경우 교수가 출석 여부를 다시 확인한다. 정보전산원은 “현재 전자출결이 의무로 지정된 강의는 없으나 추후 모든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