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필(自筆)정후보 우준범(자율2) 부후보 이지은(자율2) 1. 선본 슬로건의 의미제4대 캠퍼스 자율전공 회장단 후보명인 ‘자필’은 ‘자신이 써내려가는 이야기, 자율전공을 써내려가다(自筆)’라는 의미와 함께, 지금까지와는 다른 깊이 있는 한방을 보여주겠다는 의지와 반드시 꼭 필요한 학생회가 되겠다는 의지가 담긴 ‘자율전공 필살기(自必)’라는 뜻도 담고 있다.2. 주요 공약과 설명첫째, ‘전공탐색’ 수업 개선 및 체계화이다. 학과별 커리큘럼을 제공하던 기존의 수업방식을 분야별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개선할 것이다. 엔지니어, 디자이너
무적공대 정후보 김준겸(기계·시스템디자인3)부호보 김민정(컴퓨터3) 1. 선본 슬로건의 의미무적공대: 온고지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RENEWAL된 무적공대를 일구어온 올 해 1년, 공대생에 의한, 공대생을 위한 공과대학의 무적공대가 돌아온다. 새로운 마크와 함께 돌아온 무적공대는 경쟁 사회 속에서 학우들이 좀 더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지지대이자 발판이 되고자 한다.2. 주요 공약과 설명‘적극적 소통 및 복지 사업’ 부분과 관련하여 첫째, 공대인 전체를 위한 축제 행사를 계획할 예정이다. 기존의 체제를 계승 및 개선하는 동시에 학우들의
ArchiSwag정후보 김성준(건축학전공4)부후보 박정은(건축학전공4) 1. 선본 슬로건의 의미ArchiSwag이란 건축을 뜻하는 Architecture와 멋을 뜻하는 Swag을 합친 것으로 멋있는 건축을 의미한다. ArchiSwag선본에서는 건축대학 학생들이 멋있는 건축을 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통하는 선본이 되고자 한다.2. 주요 공약과 설명첫 번째는 건축대학 교육환경 개선이다. 자율전공학부의 전공 선택 규정 변경으로 인해 평균 신입생이 120명 정도이던 건축대학에 2017년 기준 약 180명의 신입생이 들어오게
열-일정후보 배준형(경제2)부후보 이정윤(경제2) 1. 선본 슬로건의 의미열-일: 가장 기본적인 의미는 우리가 제11대 경제학부 회장단 선거에 출마했다는 것이다. 열+일=11이라는 의미로, 이름만 봐도 모두가 아는 그 뜻이 담겨져 있다. ‘열 일, 경제학부를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2. 주요 공약과 설명첫째, 즐거운 경제학부를 만들고자 한다. 대학교는 학습의 장이지만, 서로 다른 배경과 성격의 사람들이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서로 다르지만 경제학부라는 소속 아래 필요시에는 하나 되어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씨앗[See Art]정후보 조명찬(독어독문3)부후보 이선재(불어불문2) 1. 선본 슬로건의 의미씨-앗 [See Art] : ‘새로운 문학적 예술의 꽃을 심다’라는 의미로 문과대학에 맞게 조금은 문학적으로 표현해 보았다. 그 뜻은 앞으로 사회를 이끌어갈 씨앗을 심는다는 의미인 동시에 문과대학의 정신에 맞게 문학적 예술을 바라본다는 의미이다. 그 씨앗들이 자라서 앞으로의 문과대를 이끌고 올바른 의미의 열매를 맺는 시작이 되기를 염원한다.2. 주요 공약과 설명하나, 작은 도서관 설립. 인문학을 배우는 문과대는 수업시간에 다
몇년전 국내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갤러리아 포레로 조사됐다. 건물 면적이 271㎡(82평)에 이르는 아파트 실거래 금액이 54억9913만원으로 평당(3.3㎡) 6700만원에 달했다. 갤러리아포레는 성수동 서울숲 바로 앞에 있는 45층짜리 아파트다. 아마도 이 아파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최상층의 펜트하우스일 것이다. 펜트 하우스가 비싼 이유는 주변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이유 뿐 아니다. 펜트 하우스는 부자들이 파워를 가진다는 자본주의 사회의 권력 구조를 가장 확실히 보여주는 공간 형태다.
HI-FIVE 정후보 이민형(수학교육2)부후보 정솔희(교육2) 1. 선본 슬로건의 의미HI-FIVE: ‘HI-FIVE’는 사범대학의 5개 과를 향해 인사드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선본 슬로건을 정할 때, 5개 과를 강조하고자했다. 5개 과 하나하나에 관심을 가지고 화합하는 사범대, 하나 되는 사범대를 만들겠다는 우리의 다짐을 선본 슬로건에 투영시킨 것이다. 2. 주요 공약과 설명첫째, 교원 임용고시 및 취업 관련 사업을 개선·확장시키겠다. 현재 사범대학에서는 교원 임용고시 및 취업 관련 특강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학우들의 의견이
우리정후보 이동민(토목공학전공3)부후보 이민준(토목공학전공3) 1. 선본 슬로건의 의미우리: ‘우리’ 총동아리연합회는 공연, 스포츠, 레져, 종교, 전시, 학술, 사회 7개 분과, 74개 동아리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동아리가 하나로 화합되어 대학 문화를 만들고, 동아리원 모두를 포용하고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나아간다는 의미에서 ‘우리’라는 선본 이름을 정하였다. “우리가 만드는, 우리를 위한”. 2. 주요 공약과 설명첫째, 1학기 박람회에 오지 못한 학우 분들이 학기 동안 동아리를 들어가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리:뉴올 [Re:NEWALL]정후보 신민준(회화4)부후보 하소정(국어국문3) 1. 선본 슬로건의 의미리:뉴올 [Re:NEWALL]: 학내에 산재하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은 지난 수년간 지속되어 제기되어 왔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 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리:뉴올은 2018년도가 홍익대학교 1만 2천 학우들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과도기의 첫 해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새롭게 홍익대학교 1만 2천 학우 모두와 함께, 제52대 단결홍익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 리:뉴올은 학생들의 정당한 권리 확보를 위해 혁신
서울캠퍼스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는 모든 학문의 출발이 되는 인문학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국어국문학을 연구하는 학과이다. 1954년 본교의 개교와 함께 했던 국문학과의 역사에 이어 1988년 재출범하였다. 우리말과 우리 문학에 대한 이해를 통해 대학원에 진학하여 국어학과 국문학을 연구하는 학자로 성장하는 것을 가장 우선적인 교육 목표로 두고 있다. 이외에도 전공 지식을 통해 관련 분야인 언론계, 출판계, 교육계 등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다른 학문과의 교류를 통해 폭넓은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규 수업으
본 제도는 교외의 각종 대회 및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본교의 명예를 높인 학우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포상 접수는 매년 3, 6, 9, 12월 초에 주로 이루어지고 때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접수처는 학과 사무실 혹은 소속 단과대학 사무실이며 세종캠퍼스의 경우 학생복지팀에도 제출해야 한다. 소속 학과에 따라 마감일이 다르기 때문에 공지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포상 접수 시 갖춰야 할 서류는 총 4가지가 있다. 우선 지도교수 혹은 학과장의 자필로 작성된 학생포상 대상자 추천 공적조서가 있는데
홍대신문사 주최 제42회 홍대 학·예술상 부문별 당선작을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행운목김형우 1그녀는 늘 일어나던 대로 일어났다. 해가 뜰 무렵이었고, 몇 시인지는 몰랐다. 눈이 어두워 시계를 보려면 눈에 힘을 주고 한동안 응시하고 있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을 지켜야 하는 일이 아니면 시계는 보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곧 해가 뜨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날이 쌀쌀해지고, 추워지면 일어나고 한참 뒤에 해가 뜰 것이다. 그녀의 몸은 이 시간들에 익숙했다. 그녀는 70대 초반이었고, 호리호리한 몸에 키가 작았으며,
조별과제를 준비하다보면 자연스레 조모임을 해야 하는 일이 잦아진다. 그러나 적당한 장소를 찾기가 어려워 곤란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열람실과 강의실 외에도 여럿이 모여 함께 공부하고 과제나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학우들을 위해 본교에는 다양한 공동학습실이 마련되어있다. 공동학습실은 교내 구성원들이 학술적 목적의 토론과 공동학습?연구 등을 진행하고 영상자료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다.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H동) 3층에는 6명이 이용 가능한 4개의 그룹스터디룸이 위치해 있으며, 정보통신관(Q동)
홍대신문사 주최 제42회 홍대 학·예술상 부문별 당선작을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서울캠퍼스 법과대학 법학부는 법학의 연구를 통해 국내외 법치주의적 생활에서의 다양한 법적 문제 해결 및 관리를 위한 실무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국내외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법률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다. 개교 이래 많은 우수인재를 배출했던 법률학과의 전통을 이어받아 1987년부터 건학 당시의 산학 일체 이념을 계승하여 발전을 거듭하였으며, 2013년도부터 법학부로 개편되어 사법전공(비지니스·정보법)과 공법전공(공공서비스법)으로 세분화되어 진행하고 있다.법학부는 1학년은 계약법, 형법총론, 헌법통치구조론
할렘뉴욕의 할렘가는 흑인들만이 살고 범죄율이 높은 곳으로 우리는 알고 있다. 전에 아는 여동생이 지하철에서 잠깐 졸다가 실수로 할렘에서 내렸는데, 자기 빼고는 주변에 모두 흑인들만 있어서 기절할 뻔 했다고 한다. 그런데 놀라서 주변에 가게로 들어갔더니 그 가게 주인이 동양인 여자를 보고 더 놀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정도로 사회와 격리된 곳이고, 치안유지가 안 되는 아주 고립된 지역이다. 하지만 예전에 할렘은 이렇게 살벌한 슬럼가는 아니었다. 불과 20세기 초반만 하더라도 돈 많은 유태인들이 사는 좋은 동네였다면 믿어지는가? 그
‘비혼(非婚)’이라는 단어가 신문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99년이나 현재에도 비혼이라는 단어는 한국에서 만연하게 사용되고 있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10년 전 33만 건이었던 혼인 건수가 2016년에 28만 건으로 줄어들었으며 그결과 우리 사회에서는 2,3,4인 가구를 제치고 1인 가구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각박할 따름인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은 자연스레 많은 것들을 포기하기 시작했으며, 끝내는 결혼도 포기한 듯하다. 그래서 그들이 흔히 말하는 ‘미래를 준비한다’는 말 속 ‘미 래’에는 이제 ‘결혼’이 포
영어영문학과는 영미문학과 영어학에 대한 식견을 갖춘 학생들을 배양시키는 것을 교육 목표로 둔다. 영어영문학과의 전공과목은 영미문학과 영어학으로 세분화되어 진행되며 영미문학의 경우 영문학의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고, 영어학에서는 영어의 기초적인 이론부터 실용적인 이론을 익히게 된다. 또, 학생들의 영어 구사력 및 영문 작성 향상을 위해 원어민 교수가 직접 강의하는 수업을 진행하며 통번역 과목을 통해 통번역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 1학년 과정에서는 , 과 같은 입문 과목을 전공필수로 하여
정이솔 기자(dlthfrhkd@mail.hongik.ac.kr)권미양 기자(aldid5@mail.hongik.ac.kr)김보문 기자(qhans0211@mail.hongik.ac.kr)조재형 기자(cjhpmk001@mail.hongik.ac.kr)홍준영 기자(mgs05038@mail.hongik.ac.kr)
본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직전 학기에 학사 경고를 받은 성적이 부진한 재학생들을 위해 성적이 우수한 튜터를 선발하여 성적부진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기초 학습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튜터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학습튜터링은 튜터와 튜티가 함께 공부하며, 선후배 혹은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통한 심층학습 유도 및 전공 교과의 학습 성과 향상을 목표로 한다. 튜티 선발은 크게 참여대상자와 참여희망자로 구분된다. 우선 참여대상자는 직전 학기 성적경고자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선발된다. 반면 참여희망자는 직전 학기 성적경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