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업로드 불가…학교 부서에 업로드 요청해야 해게시판 갱신 지연 겪어총학생회 “활용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지난 9월 18일(수) 본교 공식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며 ‘총학생회’, ‘대학혁신지원사업’ 등의 카테고리가 추가되었다. 이 중 ‘총학생회’ 카테고리의 경우, ‘캠퍼스정보’-‘총학생회’ 카테고리 접속을 통해 네이버 총학생회 공식카페로 연결되던 기존 방식과는 별도로 총학생회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총학생회 내 공지사항 및 제휴혜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당시 서울캠
‘연대’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인권 영화 상영해낮은 참여율에 아쉬움 남겨 지난 4일(월) 서울캠퍼스 학생회관(G동) 3층 소극장에서 가 열렸다. 이번 영화제는 본교 성평등상담센터와 학내 인권 단체인 성인권위원회, 미대의 외침, 홍대인이 반하는 사랑, 모닥불의 주관 아래 진행되었다.영화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학우들이 인권 문제를 어렵게 않게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영화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 , , ,
본교 국제협력본부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서포팅 장학금’ 제도를 운영한다. 이는 경제적·사회적 취약 학생을 대상으로, 각 단과대학 별로 실시하는 해외 파견 프로그램 참가 비용의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금제도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지원 소득 5분위(당해 학기) 이내인 경제적 취약 학생이 지원 대상이며, 이 중 장애 학생, 탈북 학생 등 사회적 취약 학생은 선발 시 가점을 부여받는다.현재 글로벌 서포팅 장학금과 연계된 사업으로는 동계 해외 취업 인턴십 프로그램 5개, 2019 동계 전공 연계 해외파견 프로그램 4개
자격조건 규정을 통해 사생장단 선출사생회비 예·결산안 공개 플랫폼 부재서울캠퍼스 「총학생회칙」(이하 회칙)에 따르면 사생회는 서울캠퍼스 기숙사 사생들을 회원으로 하는 총학생회 산하 특별기구다. 또한 회칙 「제4장 특별기구」 제8절(사생회)에서는 사생장단 선출과 예·결산안이 자체적인 회칙에 따라 선거 진행 및 재정 공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본지 조사 결과 현재 사생회 내부의 자치회칙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남·여 사생장 선출은 자치회칙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페이스북 등을 통해 모집 공
학교 측 “슬로건 의미, 특정 단과대학에만 국한된다고 보기 어려워…”현 총학생회 공약 ‘슬로건 공모전’…개최 계획 미정 많은 대학들은 각자 저마다의 슬로건을 내세워 특성이나 이념을 내세운다. 그 중 고려대학교는 ‘너의 젊음을 고대에 걸어라. 고대는 너에게 세계를 걸겠다.’, 서강대학교의 경우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라는 슬로건을 사용하고 있다. 해당 슬로건들은 학교의 ‘명칭’을 포함하여 재학생들의 애교심을 북돋우고 있다. 고려대의 경우 ‘너’라는 단어를,
지난 7일(목) 서울캠퍼스 총학생회가 주최한 2019 문화제 “Off the Record”가 개최됐다. 이번 문화제는 △플리마켓 △알바 노동인권놀이터 △중앙공연 △강연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중 플리마켓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원한 미소 앞에 설치됐으며, 사전 신청한 10개 팀이 수제 액세서리와 스티커 등을 판매했다. 플리마켓에 방문한 이경원(경영2) 학우는 “플리마켓의 다양한 물건을 보는 재미가 있었고, 특히 수제 액세서리의 높은 퀄리티에 놀랐다”고 전했다. 또한 서
지난 6일(수) 오후 12시 서울캠퍼스 홍문관(R동) 924호에서 의 첫 강연이 진행되었다. 공학교육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런치타임 세미나는 6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총 3번에 걸쳐 진행된다. 이에 첫 번째 강연은 송영욱 대표가 진행했다. 송영욱 대표는 차량 편의 장치 IoT(Internet of Thing) 서비스 제공 회사인 「튠잇」의 대표로 과거 「현대자동차」 H스타트업 팀에서 근무한 바 있다.송영욱 대표는 자동차 분야에서의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
심폐소생술 교육부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까지 다뤄올해부터 ‘보건학’ 수업을 수강하지 않는 학우들도 수강 가능해이번 해 자발적 참여 신청 인원 5명에 불과…저조한 참여율에 아쉬움 남아 지난 10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캠퍼스 강당(S동) 3층에서 본교 학우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이하 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교육이 진행됐다. 건강진료센터가 주최한 본 강연은 영등포 소방서 부정훈 소방관과 CPR 교육을 마친 9명의 서울시 시민안전파수꾼의
3개 안건 모두 가결돼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지표에 대한 규탄 이어져 지난 10월 17일(목) 오후 6시 30분 세종캠퍼스 A교사동 시청각실(101호)에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개회되었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전학대회에는 전체 재적인원 255명 중 242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 선언 ◇선거법 개정안 발표 ◇기숙사 개편안 발표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지표 규탄 ◇전학대회 최종 의결 투표 ◇기타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제1안 선거법 개정안의 의결은 △찬성 221표 △반대 9표 △기권
‘통금 시간 오전 1시로 연장’ 안건 투표율 46.3%, 찬성 92%학교 측 “현재 통금 시간 고수하겠다” 서울캠퍼스 총학생회가 기숙사 운영 제도에 대한 총투표와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기숙사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7일(월)부터 8일(화)까지 이틀간 열린 기숙사 통행 금지(이하 통금)시간 연장 찬반 총투표는 기존 오전 12시부터 5시까지였던 기숙사 통금 시간을 오전 1시부터 5시까지로 변경하는 안건에 대해 진행됐으며, 투표소는 인문사회관 C동 1층, 영원한 미소 앞, 홍문관(R동) 로비층에 각각 한 곳
지난 10월 30일(목) 오후 6시 10분경 농구코트에서 서울캠퍼스 미술대학 학생총궐기(이하 학생총궐기)가 진행되었다. 미술대학 학생들이 모여 학교 운영에 관한 의결을 진행하고 직접 학교에 건의 사항을 요구하는 미술대학 학생총회(이하 학생총회)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정족수 미달로 개회되지 못하고 학생총궐기로 전환되어 진행됐다. 학생총회가 개회되기 위해서는 학생회칙에 따라 미술대학 전체 재적 인원의 10%인 566명 이상이 참여해야 하는데 이번에 참여한 학우는 233명이었다. 학생총궐기는 학생총회와 달리 각 안건에 대한 의결이 이루어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전국체전야구부 준결승전 진출해 동메달 획득 서울특별시와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서 본교 야구부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 지난 10월 4일(금)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올린 이번 전국체전은 10월 10일(목)까지 총 7일간 진행됐으며 잠실주경기장 등 서울과 인근 시·도의 72개 경기장에서 총 47개 종목의 경기가 열렸다. 이번 전국체전은 국내 17개 시·도 선수단과 18개의 해외동포 선수단을 포함한 약 3만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지난 10월 31일(목) 오후 2시 서울캠퍼스 정보통신센터(Q동) 403호에서 김수현 작가의 제5회 본교 중앙도서관 저자초청강연회가 열렸다. 특강을 진행한 김수현 작가는 3년 연속 베스트셀러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저자로, 이번 특강에는 약 40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 학우들이 자리했다.김수현 작가는 전반적인 강연 주제로 ‘나로 산다는 것’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그는 디자이너에서 작가로 진로를 바꾼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며 ‘나’로 살 수 있는 3가지 단계를 소개했다. 그중 첫 단계는 ‘자신의 세계를 세우는 것’이며 이
지난 10월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서울캠퍼스 홍문관(R동) 2층 현대미술관 HoMA 2관에서 이 진행됐다. 한·일작품교류전은 본교 미술대학과 자매결연 학교인 일본 오사카 예술대학과의 교류전으로 양 대학 간 교류의 역사를 확인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30회를 맞은 한·일작품교류전은 매년 양 대학을 오가며 개최되었으며, 지난해 오사카 예술대학에서의 개최에 이어 올해는 본교에서 개최가 이뤄졌다. 이번 전시에는 본교 53명의 학우들과 오사카 예술대학의 23명이
지난 1일(금) 서울캠퍼스 홍문관(R동) 로비층 카페나무와 4층 및 9층 해동홀에서 2019 가 개최되었다. 본교 학생상담센터와 창업교육센터, 취업진로지원센터의 주관 하에 진행된 본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3·4학년과 진로에 대해 상담을 받고 싶은 1·2학년, 졸업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행사는 이를 주관한 세 개의 각 센터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학생상담센터는 홍문관(R동) 로비층 카페나무에서 두뇌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뇌파검사 및 △의사결정유형검사 △Holland간이검사 △진로
2020학년도에 신설되는 공연예술학부의 1단계 실기고사가 지난 10월 9일(수)부터 14일(월)까지 본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 뮤지컬전공과 실용음악전공 2단계 실기고사는 각각 11월 2일(토)과 3일(일)에 실시됐다. 뮤지컬전공 지원자는 1,011명이며 이 중 선발인원은 20명으로 50.5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실용음악전공 지원자는 총 4,182명으로 최종 50명을 선발해 139.4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수) 오후 1시 서울캠퍼스 와우관(L동) 201호에서 유엔 인권기구 서울사무소 Daniel Collinge 인권관의 국제 인권 특강이 열렸다. 본 특강은 공통교양인 ‘인권과 국가’ 수업의 일환으로, 이번 특강 시리즈를 아우르는 국제 인권에 대한 개념 설명과 적용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Daniel Collinge 인권관은 “현재 북한에서 인권사무소의 입국을 허가하지 않아 한국 내에서 탈북한 이주민들과의 면담을 통해 북한 인권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라며 유엔 서울사무소에서 북한
관재팀 “학과 측에서 문제 제보 받으면 수시로 보수 및 수리한다”미술대학 학생회 “학우들의 불편 사항을 학교에 전달할 것” 지난 9월 26일(목) 본교 비공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조형관(E동) 내 시설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조형관 3층 실기실의 갈라진 벽면과 찢어진 방충망 사진과 함께 시설 낙후 문제를 지적했다. 게시물을 작성한 학우는 “주변 학우들도 조형관의 시설 낙후에 대해 불편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게시물에서 지적된 문제 외에도 실기실 창문이 고장나거나 지하 실
베지밀 ‘정식품’과 협력…‘외쳐라, DO유레카’ 영상기획 공모전 진행내달 14일 세종캠퍼스 아트홀서 본선 열려 작년에 이어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광고홍보축제 HUAF(Hongik Univ. AD&PR Festival)가 개최되어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게 된 HUAF는 세종캠퍼스 광고홍보학부 학우들이 여러 기업과 협력하여 기획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정식품’과 함께 ‘2030세대에게 정식품, 베지밀의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기 위한 웹 드라마, 패러디물 등 영상 콘텐츠 기획서’라는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양 캠퍼스 모두 체육대회가 한창 진행 중이다. 지난 2일(수) 사범대학 체육대회 ‘사림제’가 태풍으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성황리에 끝났다. 사림제는 △인간 윷놀이 △여자피구 △남자족구 △림보 등 다양한 종목을 준비했으며, 오후 5시부터는 체육관에서 응원전 및 소모임 공연이 이어졌다. 치열했던 농구 결승에선 32 : 24로 교육학과가 영어교육과에 승리했다.공과대학의 ‘공대리그’는 지난 4일(금) 운동장과 농구코트에서 축구 및 농구 결승전과 3, 4위전이 각각 진행되었다. 리버티 A팀과 용궁민둥의 축구 결승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