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홍문관(R동) 로비층에 위치한 홍익 VR뮤지엄에서 10일(수)부터 23일(화)까지 약 2주간 이 개최됐다. 본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진흥원이 지원하는 ‘2020 실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본교 영상·커뮤니케이션 대학원 VR·AR전공 한정엽 교수 연구팀과 VR 전문기업 클릭트가 협력해 개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VR기기로 한국의 대표적인 불교문화유산인 △불국사 석가탑과 △다보탑 △석굴암 △첨성대 △백제금동대향로 △성덕대왕 신종 △반가사유상 △포석정 총 9종의 전시품
2021학년도 전과전형을 아래와 같이 시행하오니 전과 희망자는 기한 내에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1. 전과의 허가조건가. 동일캠퍼스 내 각 대학 간의 전입은 학과(부)별 입학정원의 30% 이내, 전출은 학과(부)별 입학정원의 50%이내에서 허가한다. 다만, 사범대학의 전입은 학과별 입학정원에서 결원이 발생한 경우에만 충원이 가능하다. 나. 캠퍼스(세종→서울)간 전과는 학과별 여석 범위 내에서 허가하며, 신청 가능한 학과는 아래와 같다. 2. 지원 자격가. 2020학년도 제2학기 기준 1, 2학년에 재학 중인 자
1. 운영기간: 2020.12.28.(월) ~ 2021.1.20.(수) (15일 수업) (*) 1.7.(목)~1.8.(금)은 편입학 필기고사 준비 및 시험으로 휴강 예정(다만, 담당교원 지도에 따라 수업할 수 있음) (*) 사이버강좌 기말고사 : 2021.1.16.(토) ~ 2021.1.17.(일) (*) 원격수업 또는 대면/원격수업 병행 운영 예정이며 대면 기말사를 실시할 수 있음(기타 강좌별 세부사항은 수업계획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병행 운영이란, 수업은 교내에서 진행되나 학생의 선택에 따라 대면 또는 원격으로
2020년 본교 양 캠퍼스 총학생회는 전례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학생회 활동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양 캠퍼스 총학생회는 제시했던 공약 이행과 더불어 변화된 학생사회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일 년 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다. 서울캠퍼스는 ‘수강신청 학생감사단 운영’부터 ‘등록금 반환 소송’까지, 세종캠퍼스는 ‘SNS 소통 채널 활성화’부터 ‘원격강의 설문조사’까지 이뤄내며 캠퍼스 내 변화를 도모했다. 이에 본지는 양 캠퍼스 총학생회장단이 제시했던 공약을 △학생회 운영 △학생복지 △공간 및 시설
지난 11일(수) 서울캠퍼스 학생회관(G동) 1층 휴게실에서 2021 단결홍익 총선거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정책토론회는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와 경선으로 진행되는 단과대학 및 독립학부 선본에 한해 개최된다. 이번 총선거에는 입후보한 모든 단위의 투표가 단선으로 진행되어 총학생회만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본 토론회에는 총학생회 ‘All:in[人]’ 선본의 정·부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본지와 교육방송국 HIBS가 자리했으며, 지난해와 다르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일반 학우들은 참석하지 못
지난 9일(월), 2021학년도 단결홍익 세종캠퍼스 재선거 일정이 확정됐다. 이번 재선거는 입후보자의 부재로 인해 선거가 진행되지 않았던 총동아리연합회, 게임학부와 누적 경고 3회로 입후보자가 자동 사퇴 처리된 총학생회, 총 3개 단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본래 지난 19일(목) 정오까지 재선거 입후보자 공고가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아직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에서 관련 사항을 공고하지 않은 상황이다.한편, 지난 총선거에서는 모든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유효하지 않은 추천서로 인해 징계를 받았다. 이러한 징계는
대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 최근 익명 시스템과 관련된 피해가 이어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8일(목) 서울여대 재학생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던 A씨는 위로를 얻고자 에브리타임에 글을 올렸으나, 해당 게시글에는 악성 댓글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A씨는 악성 댓글을 올린 이들을 처벌해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한편 본교 에브리타임에서도 익명 시스템과 관련한 피해 사례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에브리타임 내 장터 게시판에서 돈을 받고 물건을 주지
지난 5일(목) 오후 6시 세종캠퍼스 A교사동 101호에서 2021학년도 단결홍익 세종캠퍼스 총선거 개표가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투표가 온라인으로 시행되어 개표 또한 이전과는 달리 온라인 개표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이에 개표에 장시간이 소요되던 이전과는 달리 비교적 짧은 40분 동안 개표가 진행되었다. 개표는 자동 사퇴된 총학생회를 제외한 ◇과학기술대학 ◇조형대학 ◇상경대학 ◇광고홍보학부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출입 인원을 제한하는 등 비교적 간소하게 치
올해 초부터 시작된 유례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사람들로 북적이던 거리는 한순간에 활기를 잃었다. 적막감마저 흐르는 거리 속 상점들은 영업에 막대한 손해를 입고 있다. 실제로 고용노동부의 「2020년 9월 산업 중분류별 종사자 수 증감 현황」에 따르면 ‘음식점 및 주점업’의 종사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4만 4천 명 하락해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여줬으며, ‘소매업’ 또한 종사자 수가 5만 5천 명 감소해 두 번째로 큰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처럼 계속된 코로나19의 여파는 본교 서울캠퍼스가
지난 10월 16일(금)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제2기숙사 1층 ‘창작새길’에서 홍익대학교 대학교육혁신사업단의 ‘made by Hongik’ 브랜드가 주관한 ‘2020 start-up hackathon made by Hongik’(이하 해커톤)이 개최됐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애플리케이션, 웹 서비스(Web services) 또는 사업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
지난 8월 17일(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건축, 세종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2020 세종 제3회 세종 건축 문화제 대학생 공모전’이 개최됐다. 본교 박지순(건축공학5), 이상원(건축공학5), 민세홍(건축공학5) 학우는 ‘그린 팩토리(GREEN FACTORY)’란 작품을 통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소재의 ‘청자장’ 여관을 지역 문화 거점 시설로 탈바꿈 하는 방안을 제시해 해당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구도심으로 전락한 조치원읍에서 문제점을 찾고 조치원읍과 세종 신도시가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본교는 지난 10월 6일(화)부터 대면 강의와 비대면 강의를 병행하여 학사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 2학기 개강부터 병행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10월 5일(월)까지 한정적으로 비대면 강의만을 운영했다. 클래스넷 시간표상 ‘병행’으로 표기된 수업을 수강한 학생은 대면 강의나 비대면 강의 중 하나의 방식을 선택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본교 학사지원팀은 “학우들에게 선택권을 줌으로써 각기 처한 상황이 다른 학우들이 원하는 형태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병
본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학기 기말고사 기간부터 발열 검진소를 운영 중이다. 1학기 당시 서울캠퍼스는 홍문관(R동)과 이천득관(Z2동)에, 세종캠퍼스는 A교사동 1층과 후문 각각 1곳씩 발열 검진소를 운영했다. 이후 방학 중에 통학 인구가 줄어들어 양 캠퍼스 모두 후문 쪽 검진소를 폐쇄하고 정문 근처 검진소만 운영하고 있다.하지만 2학기 개강 이후 병행 수업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발열 검진소가 정문에만 설치되어 학우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서울캠퍼스 정시윤(자율1) 학우는 “
지난 10월 29일(목)과 30일(금) 양일간 2020 가 웹엑스(Webex)를 통해 개최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주식회사 「잡온」이 주관하고 본교 취업진로지원센터가 주최해, 건축, 금융, 법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4명의 한인 취업 멘토를 초청했다.10월 29일(목)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 커리어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4명의 멘토들이 한자리에 모
본교 서울캠퍼스의 소방안전시설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적재물로 인한 소방안전시설의 기능 상실과 캠퍼스 내 일부 흡연구역 중 소화시설 부재가 문제점으로 꼽힌다.「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르면 피난시설·방화구획·방화시설을 폐쇄, 훼손 또는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본지 취재 결과 본교 내 설치된 다수의 소방시설이 이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제1공학관(K동) 1층의 경우 소화기 앞에 스탠드 배너가, 지하 1층은 소화전 앞과 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일부 수업은 2학기에도 원격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본교 외국인 유학생 중 일부는 한국에 남아 학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본국으로 돌아가 원격 수업을 듣고 있는 학우도 있다. 실제로 2020학년도 2학기 전체 유학생 중 50%~60%는 타국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유학생들은 대면 시험 시행에 따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대다수의 수업이 해외에 거주중인 유학생을 위해 온라인 수업과 보고서로 대면시험을 대체하고 있는 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으로 인해, 지난 1학기에 이어 이번 2학기의 다수 강좌가 대면 중간고사를 리포트 등의 과제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중간고사로 대체했다. 이 중 비대면 중간고사에 대한 학우들의 우려가 크다. 온라인 플랫폼으로 시험이 진행되어 부정행위를 감독하기가 비대면으로 시험을 볼 때보다 어렵기 때문이다.학사지원팀은 “이번 학기에 온라인 시험과 관련된 부정행위가 아직까진 공식적으로 접수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시험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클래스룸 퀴즈 기능
지난 5일(월) 오후 7시 2020학년도 2학기 서울캠퍼스 확대운영위원회(이하 확운위)가 웹엑스(Webex)를 통해 개회됐다. 전체 재적 대의원 57명 중 56명이 참석하여 개회된 이번 확운위는 지난 두 차례의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이뤄지지 못한 안건 의결을 진행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회의는 ◇총학생회칙 제222조 개정 ◇총선거세칙 개정 ◇재정운용세칙 개정 ◇권리강화위원장 인준 의결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모든 안건이 가결됐다. 총학생회는 「총선거세칙」을 개정해 2021학년도 단결홍익 서울캠퍼스 총선거
온라인선거 진행을 위해 선거법 일부 항목 개정2020학년도 대동제 대체 온라인행사 기획안 가결 지난 9월 28일(월) 오후 7시 세종캠퍼스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웹엑스(Webex)를 통해 개회됐다. 전체 재적인원 216명 중 214명 참석으로 개회된 이번 전학대회는 ◇개회식 선언 ◇선거법 개정안 발표 ◇온라인선거 기획안 발표 ◇2020학년도 대동제 대체 온라인행사 기획안 발표 ◇총학생회 1학기 진행 업무 보고 ◇공약 이행도 중간 점검 ◇전학대회 최종 의결 투표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제1안 선거법 개정안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