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예비군 훈련 정상 재개5월 15일(월): △공대 신소재·화공학부 △경영대학 5월 16일(화): △전자·전기공학부 △문과대학 △공연예술학부5월 17일(수): △공대 건설환경공학과 △건축도시대학 △자율전공훈련 일정은 ‘병무청 누리집> 민원 신청> 동원·예비군> 동원훈련 일자·교통편 조회’에서 확인 훈련 대상 예비군에게 병력동원 훈련소집통지서가 입영일 7일 전까지 등기우편, 모바일앱 또는 이메일로 송달될 예정2023 동원훈련 훈련내용: △부대 증·창설 절차 훈련 △직책 수행 훈련 △전술·작전시행 훈련 △안보교육 △지휘관 교
학기별 사회봉사활동 실적 인정기간-1학기 인정 기간 : 전년도 12월 1일 ~ 당해 연도 5월 31일까지-2학기 인정 기간 : 당해 연도 6월 1일 ~ 당해 연도 11월 30일까지※ 인정 기간 내 실시한 사회봉사활동만 해당 학기 사회봉사시간으로 적용되며 1일 최대 8시간 인정됨. 사회봉사활동 실적 제출기한 : 2023년 5월 2일(화) ~ 6월 9일(금) 17시까지사회봉사활동 실적이 있는 학생들은 증빙서류(봉사활동 확인서, 헌혈증서, 상장 등)를 각 학부(과) 사무실에 제출하여 사회봉사활동 실적을 등록하기 바랍니다. (성적장학생 선
본교 세종캠퍼스 조형대학 영상·애니메이션학부의 졸업작품이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국외에서는 실험영상(감독: 박시오, 지도교수: 노광민)이 다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단편영화 (감독: 이소현, 지도교수: 이찬호)가 지난 4월 27일(목)부터 5월 6일(토)까지 10일간 개최된 제 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코리안시네마 섹션으로 선정됐다. 해당 영화는 요즘 젊은이들의 욕망과 좌절을 가상화폐라는 매개를 통해 엮어낸 영화로, 청년들이 실감할 법한 현실에 대한 이야
본교 시각디자인 정대봉 동문의 책 『뭐가 먼저냐』가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에 선정됐다. 『뭐가 먼저냐』는 2022 시각디자인전공 졸업전시 프로젝트(지도교수 석재원)의 작업물로, 책이라는 매체의 제작 과정을 역행하는 실험적 결과물이다. 내용과 형식 사이의 관습적 관계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하며, 이들 간의 우열, 위계, 선후 등이 존재할 수 없음을 드러낸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서울국제도서전이 시상하는 책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번 2023년 공모는 128팀의 출판사와 188종의
한국회계기준원(KAI)은 지난 4일(목) 이사회를 열고 공석인 회계기준위원회(KASB) 비상임위원에 본교 경영학 전공 윤재원 교수를 선임했다. 한국회계기준원은 우리나라의 기업회계기준을 제정 및 개정하는 독립적인 민간 심의·의결기구로, 1999년 9월 1일에 설립됐다. 한국회계기준원 산하의 회계기준위원회는 위원장, 상임위원 및 7인의 비상임위원으로 구성되며 회계기준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윤 교수는 학부생 시절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회계기준원 선임연구원, 한국회계학회 다
지난 3월 31일(금) 본교 박성은(섬유미술·패션디자인4) 학우가 2023년도 피에르가르뎅 영디자이너 콘테스트(PIERRE CARDIN YOUNG DESIGNERS CONTEST SEOUL 2023)에서 우승했다. 해당 대회는 피에르가르뎅 패션쇼와 어울릴 만한 혁신적인 디자인 스케치를 선정하는 대회로, 로드리고 바실리카티 가르뎅(Rodrigo Basilicati Cardin) CEO와 본사 디자이너 3명이 △창의력 △독창성 △피에르가르뎅 스타일의 재해석 △재활용 섬유 및 소재 제안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우승자인 박성은 학
특수 시각효과(이하 VFX) 전문 기업 ㈜웨스트월드와 본교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상디자인 전공이 VFX 전문인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맺었다. 해당 기업은 영화 및 드라마의 특수 효과 전문 회사로, (ENA), (Netflix), (Netflix)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작품에서 VFX를 담당하는 등 Netflix와 같은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과 협업하며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웨스트월드의 설립자인 손승현 대표는 본교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의 전신인 영상
지난달 3일(월)부터 5일(수) 총 3일간 2023년 단결 홍익 세종캠퍼스 보궐선거 투표가 치러졌다. 이번 선거 대상 기구는 게임학부와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로, 모두 단독선거로 진행됐다. 게임학부는 정후보 박찬용(자율3) 학우와 부후보 장규봉(게임소프트웨어3) 학우로 구성된 ‘REPLAY’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선거 후보로 등록했고, 총동연은 정후보 김수완(자율4) 학우와 부후보 강명진(전자전기융합4) 학우로 구성된 ‘피움‘ 선본이 선거 후보로 등록했다. 이에 지난달 10일(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는 개
지난 2월 17일(금)까지 진행된 ‘2023년 마포구 1인 가구 지원 공모사업’ 결과, 다섯 가지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아트파머(art farmer) △마포필라앤요가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셀프홈케어 사업 △고령 노인 1인 가구 이웃 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 △월간밥상이다. 선정된 사업 중 ‘아트파머’는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술·원예 활동 프로그램이다. 캘리그래피(Calligraphy), 식물·텃밭 가꾸기 등의 활동을 통해 1인 가구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마을 환경 조성
본교 축구부가 지난 4월 21일(금) 13시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23 KUSF(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4라운드’ 동국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본교 축구부는 총 1승 3패를 기록하며 연패를 끊어냈다. 본교는 전반 17분 권태영(산업스포츠3) 학우의 선제골로 앞서나갔고, 후반 추가시간에 이현승(산업스포츠2) 학우가 쐐기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후반 12분경에 동국대 측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실축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다. 경기 막판에 쐐기골의 주인공 이현승 학우
지난 4월 14일(금) 19시 30분부터 2023학년도 1학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웹엑스(Webex)를 통해 개최됐다. 전학대회는 ◇성원 점검 및 개회 선언 ◇2022 하반기 결산안 보고 ◇2023 상반기 활동 보고 ◇2023 상반기 세부 행사 보고 ◇위원장 및 예산안 등 각종 인준 ◇총학생회칙 점검 ◇폐회 순서로 진행됐다. 2022 하반기 결산안 보고는 ◇총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 ◇총졸업준비위원회(이하 총졸준위) ◇학생복지위원회 ◇유학생위원회 순으로 진행됐다. 총학생회는 별도로 편성된 예산 8,000
본교 서울캠퍼스는 타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지가 좁다. 좁은 부지에 많은 건물들을 효율적으로 세우려다 보니 건물 구조가 다소 복잡하다. 복잡한 특성이 얽히고 얽혀, 여러 건물들이 연결돼 있는 모습을 확인 가능하며 여러 편의시설이 미로처럼 숨겨져 있다. 길이 복잡해서인지, 본교 내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를 잘 모르는 학우도 많은 편이다. 따라서 본지는 학우들의 캠퍼스 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캠퍼스 내 이곳저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행정기관과 편의시설학교생활 중 방문할 수 있는 주요 행정기관에는 △사무처 △학사지원팀 △학생
‘나는 누구인가?’ 개인의 자아정체성에 대한 질문은 중요하지만 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다. 하물며 ‘중남미의 정체성이란 무엇인가?’라는 민족 정체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으로 ‘민족주의’, ‘문화적 민족주의’ 등과 같이 학자들이 제시하는 이론 또한 다양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러한 키워드를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자세한 역사, 정치, 문화적으로 적합한 문맥적 이해가 필요하다. 다시 말해 정체성을 ‘본질적인 면에서 다른 것들과 구분되는 것’이라 정의한다면 역사와 문화는 중남미 정체성을 구성하는 과정을 차지하며 정체성을 구성
작가 윤미란(1948~)은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각각 1971년, 1982년에 졸업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에서의 수학 후 홍익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윤미란은 1980년대부터 단색화 작업을 시작한다. 그는 1985년 , 1986년 등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하지만 윤미란은 동시대에 활동한 다른 단색화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은 시기에 주목 받는다. 이는 추상미술계에서의 여성 화가 연구가 비교적 최근에 시작된 것과 궤를 같이 한다. 그는 한지와
김춘수 시인의 이란 시처럼 기업과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그 존재와 본질의 부름을 갈망한다. 디지털 전환기(digital transformation)를 넘어 디지털 도약(digital leaping) 시대에 기업과 브랜드는 소비자의 의미있는 부름과 사용을 명받기 위해 끊임없이 소비자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전통 매체에서 디지털 매체로 소비자의 채널 선택권이 극대화된 오늘날 소비자는 궁극적으로 브랜드의 소유와 사용을 통해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영위할 권리가 있다. 특히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또는 SNS(social
한 가지 물음을 던지며 시작하고 싶다. 우리는 ‘마약청정국’에서 살고 있는가? 마약청정국이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나라(Drug Free Country)를 의미하며, 지난해 10월 법무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인구 10만 명당 마약류 사범이 20명 이하인 국가를 말한다. 이 기준에 의거하면 대한민국은 이미 2015년부터 마약 사범이 1만 명이 넘어가면서 마약청정국의 지위를 잃었다. 연예계와 재벌가, 심지어 최근엔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대표되는 일반인들의 마약 문제까지. 누구나 몇 시간만 투자하면 힘들이지 않고 텔
자신을 검찰 혹은 경찰로 소개하는 사람의 전화나 해외 계좌로 몇십만 원이 빠져나갔다는 문자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가? 이는 모두 보이스피싱에 해당하는 사례로, 무언가 어색한 문자와 수상쩍은 상황 때문에 어쩌면 본인은 당하지 않을 것이라 자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은 갈수록 교묘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나이, 직업, 성별 등을 불문하고 다양한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시사파수꾼에서는 심각한 경우 피해자를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기에 ‘경제 살인’이라고도 불리는 범죄 행위인 보이스피싱에 대해 다루고자 한
【치솟는 물가, 14년간 등록금 동결 기록 깨뜨려⋯】지난 4월 30일(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년제 일반대와 전문대의 4월 정기 공시 항목인 등록금 현황, 학생 성적 등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4년제 일반/교육대학 등 학부 등록금 현황은 전체 193곳 중 △인상 17곳 △동결 172곳 △인하 4곳이다. 지난해 194개교 중 6곳이 등록금을 인상했던 것에 비해 약 3배 증가했다. 등록금을 인상한 학교 중 국립대는 △경인교대 △광주교대 등 8곳, 사립대는 △동아대 △세한대 등 9곳으로, 이 중 약 10곳은 법정 상한
본교 중앙 마술동아리 ‘MAGICS(매직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회장 강완규(실내건축4) 학우를 만나보았다. Q. 중앙 마술동아리 MAGICS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A. MAGICS는 본교 유일 중앙 마술동아리로, 여러 활동을 통해 대학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공연분과 동아리입니다. 평소 어렵게 느껴지던 마술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다른 학과의 선후배와 교류하며 많은 친목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친목과 마술 둘 다 챙기는 마술동아리 매직스입니다. Q. 지난해 12월, 3년 만에 정기 공연을 진행하신 소감과 기억에 남
미술관에 전시돼 있는 작품 옆에는 작품 설명이 적힌 *캡션(Caption)이 있다. 대다수는 그 캡션을 읽는 것만으로 작품을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진정으로 그 작품에 대해 이해한 것일까? 관람객들이 미술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작품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주는 큐레이터 박파랑 동문(예술92)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본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큐레이터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A. 과 특성상 졸업하면 미술관에서 일하는 게 거의 정해진 진로였기 때문에 큐레이터 일을 시작하게 됐다. 그 당시만 해